흐응....뭘샀는데?
센세 나오는 책이랑 어딘가에서 볼드모트가 되어버린 작품이요!
독서를 하는 착한 아이에겐 고전쌤으로써 선물을 줄게요
하는 상상을 좀 해보....려고 했으나 죄악감에 그만뒀습니다.
원서가 번역판보다 대부분 쌌었고, 특히 키미나와는 2천원 가까이 쌌기때문에
번역비용을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나 했는데
우리나라 판형이 꽤나 큰편이라는걸 깜빡했습니다.
더군다나 문고본이다 보니 더더욱 그렇구요.
와.....560엔이 8130원이 되네요. 기적의 산술법?
아니면 번역비용이랑 세금때문에 그런가? 도서반입반출은 관세를 많이때리나요?
(언어의 정원은 원래 갖고있었으나 이번기회에 같이 자랑하려고 올렸다는건 비밀입니다)
어나더도 사시길!
어나더는 일단 계획은 있는데...음.....모 애니의 모 백발 싸이코 아나키스트처럼 책은 빌려보든 사서보든 상관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개인소유하는게 좋고, 종이냐 전자책이냐 하는 문제는 닥치고 종이가 답이라는 생각이지만 요즘 책을 좀 많이 사서요;;;월 3권은 안넘기로 스스로 약속한지라....
음.......책종류는 관세도 없고 부가세도 없습니다. 왼전 면세죠 ㅇㅅ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