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미디어에서 나온 정식한국어판(이라고 써있는) 입니다.
연휴라서 짱박아둔 상자 정리하다가 나와서 추억에 젖어 올려봅니다.
에구치 히사시 그림체가 아직 데포로메 시절일때 나온 작품인데 그 이후 작품들하고 그림체 비교해보면 정말 차이가
많이 나긴 하죠. 그래도 전 이작품 그림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이 작품은 히바리의 매력이 작품의 99%를 차지
하긴 하지만)
미완인 상태로 끝났는데 2010년에 완결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아직 보지 못했네요.
에구치 히사시 최고의 1컷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사회에 뉴하프가 자연스레 자리잡데 크게 기여한, 여장곶추의 의식을 심어준 문제작, 이거보고 성적정체성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는 설이 있어요. 한국에선 역시 홍석천과 앙드레 김이겠죠?
일러스트레이터는 진짜 개쩔게 그리시는 분...
이 작품이 완결이 되었나요? 예전에는 이작품 원작만화와 애니를 참좋아했는대 워낙오래된 작품이라 기역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렌지로드 작가와 그림체가 비슷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어떡할래?라는 이름으로 접했던 만화네요. 개그센스가 아주 훌륭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완결 #TS물 #레어템
아.. 완결은 된 모양이네요
요즘시티팝의 그림으로 많이 애용될듯. 팝아트의 서ㄴ구 주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