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쯤에 펀딩한게 오늘왔습니다
작년에 나와야했었지만
저작권문제때문에 미뤄지더니 오늘 왔네요
책 표지나 박스 재질은 잘만든거같습니다
문제는 내용인데....
책은 두권으로
게임역사에대한 전집과
사진집으로 분류되있는데
역사 전집의 내용이 좀 그닥 알차지는 않습니다
조사했다기보다 걍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거 정도
머 이제 제작사들도 없으니 그렇다해도
자료정도는 찾으면 찾을수 있을텐데...
3분의 1정도 분량도 게임 포스터가 차지
(이럴거면 사진집을 왜따로??)
이게 사진집
오래 기달린거 치고는 좀 실망이네요 ㅜㅜ
음... 사진집이라고하려면 여백을 줄이고 풀사이즈로 찍어냈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내버렸네요. 전집도 한페이지를 저렇게 할애를 해버리면... 흠
음... 사진집이라고하려면 여백을 줄이고 풀사이즈로 찍어냈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내버렸네요. 전집도 한페이지를 저렇게 할애를 해버리면... 흠
전집에 걍 표지만 들어가는것도 있다는걸 알고는 있긴했는데 사진집 표지 사이즈는 진짜 왜 저사이즈로 했는지...
와 저거 오랜만에 보넹
자기들도 인쇄해보니까 허접한걸 느껴서 패키지에 힘을 쓴 모양이네요. 구성이나 사진여백이나 편집이 참 성의 없네요 ㅠ
와.. 내용물 여백이 좀 그렇네요.. 옛 게임잡지 오려서 붙여넣는게 더 꽉 차고 알차보일듯.. 겉표지는 모던하니 이쁘네요.
창세기전 설명 글이 많은편이에요 반도 안되는 것도 있네요 ㅠㅠ
예전에 PC파워진에서 게임 연감 부록으로 줬었는데 박스에 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뭔가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오늘받고 대락 봤는데 도감은 왜넣은건지 이해못하겠어요. 본권은 나름 만족합니다.
돈 아까운걸 떠나서 기대했었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나무위키 검색해도 저거보다 설명글이 많을거같아요 게임스샷이라도 좀더 넣던가...
사진좀 페이지에 꽉차게 넣어주지 싶네요 ㄷㄷ
뭔가 책이 좀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네요. 여백의 미...도 아니고...;;
와...코룸 2편까지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걸 또 보네요
저도 받았는데.... 그냥 뭐..이러한 국산게임이 있었구나 하고 보는 용도 정도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