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이틀 전부터 홍대 스니커즈 매장앞에 업자들 및 리셀러들 줄 서 있다는 소식에 좌절 하던 중 한줄기 빛과 같은 문자가 옵니다.
발매일 홍대 스크래치 전쟁 참여할 생각에 머리가 아팠는데 카시나 덕분에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압구정 카시나에서 편하게 당첨된 네온서울 수령해왔습니다.
네온서울 가지고 온 김에 집에 와이프도 없겠다해서 가지고 있는 97 싹 다 모아봤습니다.
맥스 97 울트라 실버.
맥스 97 OG 파/은
베이퍼맥스97 아시아
오프화이트 x 맥스97 맨타
여기에 이번에 나온 네온서울 추가.공홈에서 선착으로 먹은 런던은 월요일쯤 오겠네요.
착용감 불편하고 비오면 미끄러워서 못 신어도 나이키 신발 중에서는 조던1 빼고 97이 최고 같네요.
내일 비만 안오면 당장 네온서울 실착인데 비온다고 해서 월요일에나 신어야겠습니다.ㅠ
카시나에서 수령해서 지하철 역 가는 중에 공홈 당첨문자도 왔는데 기분 정말 짜릿합니다. ㅎㅎ
공홈은 옵화 맨타에 이어 두 번째!
이번 네온 서울 성적은 3타수 2안타 1볼넷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트모스 탈락, 카시나 당첨, 공홈 당첨, 공홈 런던 선착)
사야 하면서도 찍어본 적 없는 엄청난 성적 후후...
당첨이 최고야! 짜릿해!! 새로워!!!
크롯
3노답 넘었으면서 엑박인지도 모르고 글 올렸다니... 한참 멀었네요ㅠ 알려주신 덕분에 게시글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97 왜케 비싸여.. 20만원이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