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한 테슬라 오너가 자기 자녀들을 이용해 FSD(자율주행) 실험을 한 정신나간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얼마 전, 테슬라의 FSD가 아동 모양의 마네킹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치고 지나가는 장면을 보여주는 CNBC의 보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영상 자체의 진위여부나 실험의 변인통제, FSD 기능의 실제 적용유무 등으로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Whole Mars Catalog 유튜브 채널은 테슬라 오너이자 테슬라 투자자인 Tad Park를 섭외하여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Tad Park은 자기 자녀들을 이용해 자신의 모델3가 FSD를 통해 어린아이를 인식하고 스스로 멈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 영상을 찍었습니다.
유튜브는 이 영상을 이용약관 위반으로 삭제했습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위험한 스턴트나 장난 영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조항 때문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역시 해당 영상에 대해 진짜 사람(특히 어린아이)를 이용해서 소비자들이 차량의 성능을 실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작 영상을 촬영한 Tad Park은 "이전에도 FSD 베타를 실험해봤고, 나는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걸고 이 기술을 믿는다" 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기술을 믿어도 ㅁㅊ놈이네
아무리 기술을 믿어도 ㅁㅊ놈이네
아이에 관해선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에서 저런걸 하다니 참...
부모라면 감히 할수도없는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거보니 아동학대네 ㄷㄷ
미국 사는 한국출신 박모씨가 한건가요..?
싸패 냄새가...
테슬람 그 자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