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중 골라서 올려봅니다.
즐감하세요~!
바니바니라는 인형까페가 생겼는데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상당히 잘 꾸며놓아서 이후로도 자주 방문했네요.
첫번째 사진에 나온 MDD는 신입이라 델고갔습니다.
5월의 더운날 주말에 뒷동산 오르다가 지쳐 중간쯤에서 찍고 내려온 사진...
인형스튜디오 메르헨돌은 아직도 자주 갑니다.
돌리하우스라고 강남근처에 오픈하고 바로 이틀째에 갔었는데
여기는 작은사이즈의 인형포토존이 대부분이라 조금 아쉬웠네요.
분당에 있는 인형까페 쥬드쁘뻬는 가까워서 나름 자주 갑니다.
집근처 공원도 알게되서 몇번 가봤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땐 2주간 폐쇠해서 들어가지 못할때도 있었네요.
여기는 집근처 강가...
이때는 칼퇴하면 1-2시간정도 사진찍을 짬이 나서 잠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스팀펑크 의상 마련하고 찍은 사진들...
나인나인 까페도 가끔 방문했습니다.
지인들이랑 은하수 번개 사진을 단체로 찍기전에 낮에 계곡과 분위기 좋은 까페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작 은하수는 당일날 비가와서 못찍었다는 슬픈 후기...
2B와 9S는 리메이크업을 진행했습니다.
몰드가 리얼계라 애니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리얼계 메이크업을 했네요.
비슷한 시기에 엠디디 야요이도 구현을 했습니다.
보크스에서 정식으로 나온 야요이보다 맘에 드네요.
엠디디 야요이를 구현해서 지금까지 구현한 야요이 단체샷을 찍어봤습니다.
크기순으로 DDS야요이, DDP야요이, MDD야요이, 캔유딩 야요이입니다.
그리고 또 MDD증식...ㄷㄷ
같이 투샷을 찍은 DD랑 같은 딜러 작품이라 자매컨셉이 됬습니다.
여름에 쥬드쁘뻬 방문했더니 바다 포토존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바다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했는데 출발할땐 비가 안오더니 도착할때 비가와서...
그나마 비를 피할수 있는곳에서 잠깐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속초해수욕장... 정말 재미있게 찍고왔습니다.
터미널도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서 내년엔 혼자 당일치기로 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나인나인... 해외딜러의 의상을 구매했는데 어울리는 소품이 있어서 잘쓰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인형까페가 많이 생겨 더운 여름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출사위주로 찍어볼거 같네요.
엠디디 야요이 진짜 귀엽네요. -_-b
기대이상으로 잘나와줘서 저도 대만족하고 있습니다...^^ㅋ
사진집 내셔도 되겠어요. 역시 출사왕!
인스타나 트위터 보면 사진잘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 무리입니다...^^;
이런거보면 대두캐릭을 안좋아하다보니 인형보다는 의상에 눈에 더 많이 가더라구요. 다 수작업으로 알고 있어 그 정성에 감탄.
여러가지 의상 입혀주는 재미로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