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악마랑 mma하는 영화
(대충 저거사자 짤)
대사치가 생각나는 영화....
아직 안봤는데 볼만한가여?
(대충 저거사자 짤)
KJ9
대사치가 생각나는 영화....
아직 안봤는데 볼만한가여?
초중반까지는 꽤 재미있는데, 후반가면 먼가 좀.............. 우리가 아는 엑소시스트와 달라지는....... 워낙 엑소시스트 장르 좋아해서 재밌게는 봤어요.
검은사제 같은걸 기대하고 갔는데 정작 나온건 히어로영화 비스무리한 뭔가가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냥저냥 팝콘무비로서는 괜찮았음ㅋㅋ
악마랑 mma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