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입문용 에스프레소 머신
CRM3605의 정발 버전입니다.
쿠폰만 적용시 22만원이고
청구할인 적용시 19.8만원입니다.
할인되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리 광군절 이벤트 + 유튜버 할인코드까지 썼을 때
직구 버전이 115달러였으니
지금 환율 생각하면
정발버전 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어차피 이 가격대에
이거보다 괜찮은 머신이 없기 때문에..
장점
1. 3Way 밸브가 있음
2. 58mm 포타필터 호환 됨
3. KC인증, 1년 AS
단점
1. 스팀이 약함
2. 디자인이 별로임
3. 에스프레소 분쇄도를 갈아낼 그라인더가 반드시 필요함
4. 기본적인 악세사리는 주긴하지만 추가 지출이 꽤 많음
5. 조만간 기능이 추가된 신형 모델이 나올 예정임
반자동 머신의 경우
어느정도 추출 원리를 알아야
먹을만한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알리에서 세일할때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한 모델입니다 근데 그건 애가 가격이 할인받아서 십만초반일때 이야기고 이가격이면 전혀 메리트가... 포타필터 따로사고 그라인더 따로사고 하다보면 40은 그냥 나갑니다
반자동 쓸거면 그냥 전자동을 추천 합니다.
지금 쓰는 모카포트랑 핸드드립이나 계속 해야겠네요.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 두세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사람인데, 몇년전 머신 들이려고 한참 고민했는데 캡슐커피는 종류 바꿔가며 마셔봐도 에스프레소로 내린 커피를 절대 못따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이 이거보다 조금더 비싼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까지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론 그해 소비 품목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캡슐을 샀다면 맛때문에 절대 만족 못했을 겁니다. 원두 이것저것 사서 맛보는 재미도 있고 커피 내리는 재미도 있고. 어느정도 지출할 용의가 있고 캡술커피는 맛이 뭔가.. 뭔가.. 하는 사람이라면 전 무조건 반자동+그라인더 추천합니다. 원두만 본인 입맛에 맞는걸 잘 찾으면 웬만한 카페 커피보다 맛있는 커피 내려집니다.
홈커피를 즐긴다면 결국 반자동과 드립 커피는 거쳐가야 할 관문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3way에 압이 11바까지 쉽게 올라가는 등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예전 알리 최저가 (약 10만원) 보다는 비싸고, 그라인더로 바라짜 엔코에 포타필터 등 이것 저것 구매하면 총 40만원은 지출해야 할 상황이라.. 라떼 등 에스프레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저라면 바라짜 엔코에 하리오 갑니다.
10만원주고 샀는데 3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네요. (그라인더:엔코) 최상의 가성비 조합.
예전에 보급형 머신들 좀 굴려본 느낌으로 얘기하면 어지간하면 캡슐 머신 쓰세요. 네쏘는 신입니다. 원두 유통기한 신경쓰면서 소비하고, 먹을 때마다 그라인더로 갈아야되고, 한번 내리고나면 청소할 것들 쌓이고, 그렇게 해도 에스프레소는 기본적으로 강배전 원두를 쓰니까 원두 블랜딩하는 재미가 별로 없음. 그래도 그런 귀찮음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국 저런 보급형 머신으로는 만족을 못하니까 고급형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럴때 저런 보급형 머신은 그냥 처치 곤란 짐덩이임. 자기가 자취하면서 단 한번도 안빼먹고 식사와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한세트로 끝냈다. 단 하루도 방에 청소기와 물걸래질을 빼먹은 적이 없다. 여기 해당 안되는 사람은 구매 안하는거 강추.
루리웹-3758034012
지금 쓰는 모카포트랑 핸드드립이나 계속 해야겠네요.
캡슐은 나가서 저렴한 프차 커피 마시는거랑 가성비 차이가 없는데 맛은 편의점 커피보다도 구려서 에센자 당근에 팔고 필립스 전자동으로 넘어감. 다시 캡슐 먹을바에 쿠팡에서 2만원짜리 전동 그라인더 사서 핸드드립마실겁니다.
반자동 쓸거면 그냥 전자동을 추천 합니다.
반자동을 쓸거라면 그라인더가 필수나 다름없어질테니.. (분쇄두 사는건 품질저하니) 자기 생활패턴에 안맞으면 전자동이 낫긴하죠
가격대비 훌륭한 머신 입니다 근데 집에서 저 혼자만 먹기도 하고 취향이 브루잉 쪽이라서 봉인중입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 두세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사람인데, 몇년전 머신 들이려고 한참 고민했는데 캡슐커피는 종류 바꿔가며 마셔봐도 에스프레소로 내린 커피를 절대 못따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이 이거보다 조금더 비싼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까지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론 그해 소비 품목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캡슐을 샀다면 맛때문에 절대 만족 못했을 겁니다. 원두 이것저것 사서 맛보는 재미도 있고 커피 내리는 재미도 있고. 어느정도 지출할 용의가 있고 캡술커피는 맛이 뭔가.. 뭔가.. 하는 사람이라면 전 무조건 반자동+그라인더 추천합니다. 원두만 본인 입맛에 맞는걸 잘 찾으면 웬만한 카페 커피보다 맛있는 커피 내려집니다.
홈커피를 즐긴다면 결국 반자동과 드립 커피는 거쳐가야 할 관문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3way에 압이 11바까지 쉽게 올라가는 등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예전 알리 최저가 (약 10만원) 보다는 비싸고, 그라인더로 바라짜 엔코에 포타필터 등 이것 저것 구매하면 총 40만원은 지출해야 할 상황이라.. 라떼 등 에스프레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저라면 바라짜 엔코에 하리오 갑니다.
라떼를 좋아하면 에스프레소가 필수죠 보통 결국 전자동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반자동 거쳐갈 수밖에 없어요 아메리카노만 마시면 캡슐이랑 핸드드립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알리에서 세일할때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한 모델입니다 근데 그건 애가 가격이 할인받아서 십만초반일때 이야기고 이가격이면 전혀 메리트가... 포타필터 따로사고 그라인더 따로사고 하다보면 40은 그냥 나갑니다
지금은 알리 할인을 다 받아도 15만원 정도라서요.. 이거보다 조금 나은거 사려면 가클프 가야하고
금액은 좀 오르겠지만 한달 정도 기다리면 3605S라고 신모델 나옵니다 디자인도 더 동글동글하고 딜리코가 한국에서 개발한 모델인데 가격대가 30 정도인데 스팀도 더 좋고 입문하시려면 그걸 추천합니다.
30 중반. 카페쇼에서는 20중반이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거 때문에 단점에 적어놨어용 S랑 pwm모델 출시예정이라고하니..
당연한 얘기겠지만 반자동이 커피맛이 확실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자동으로 제대로 내린 커피맛이 100 이라고 할때 전자동 60-70. 캡슐 30-40.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반자동은 가찌아 클래식인가 썼었고 현재는 필립스 전자동 머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자동 머신 쓰실거면 그라인더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 아무거나 싸구려 그라인더 쓰시면 굵기가 일정하지 못해서 드럽게 맛 없습니다. 최소 20만-30만정도 하는 모델은 쓰셔야해요.
핸드드립으로 만족할수있는 여유로움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