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 되시길. 행운을 빕니다.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최고의 IP와 최고의 퍼블리셔가 만났다!
다잉 라이트는 좀비 서바이벌 장르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다잉 라이트 :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GCU(Glass Cannon Unplugged)는 디지털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보드게임만의 재미를 가미하며 이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퍼블리셔입니다. 추후 Don't Starve, Diablo 등의 굵직한 게임들도 보드게임화할 계획을 밝히며 행보가 기대되는 GCU가 제작한 다잉 라이트를 통해, 원작의 재미에 보드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재미까지 함께 즐겨보세요!
이제껏 없던 재미!
원작의 파쿠르 액션, 낮과 밤의 페이즈가 보드게임에 그대로 녹아들었습니다! 다잉 라이트: 보드게임에서는 파쿠르의 느낌을 극대화한 새로운 기믹과 이동 방식, 그리고 게임의 양상 자체가 달라지는 낮과 밤의 페이즈를 통해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 한정 구성품!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킥스타터를 진행하는 해외 퍼블리셔는, 킥스타터 한정 구성품이나 스트레치 골을 로컬라이징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재미있는 게임은 그 모든 재미를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GCU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였고, 결국 킥스타터 한정 구성품을 포함한 모든 스트레치 골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펀딩 한정 스트레치 골!
【다잉 라이트 : 보드게임】의 스트레치 골은 달성되는 만큼 가져올 수 있도록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에 저희는 최대한 많은 스트레치 골을 달성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2회로 나누어 그 누적 금액만큼의 스트레치 골을 달성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본판과 아크릴/피규어 구성이 포함된 이번 프로젝트에 이어, 영문판의 모든 확장들이 포함된 추가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스트레치 골을 달성하여, 그 혜택이 후원자 여러분들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계획대로 스트레치 골이 충분히 달성된다면, 단언컨대 국내 펀딩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스트레치 골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다잉 라이트 : 보드게임】과 달성되는 모든 스트레치 골의 한국어화, 로열티, 인쇄비, 운송비, 배송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도 GCU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재미있는 게임들을(킥스타터 한정 스트레치 골들과 함께) 더 많이 소개 드리겠습니다.
2024년
-6월 20일 : 프로젝트 시작
-7월 9일 : 프로젝트 종료
-11월 30일 : 한국어화 완료
-12월 31일 : 생산 시작
2025년
-6월 30일 : 생산 완료
-8월 31일 : 국내 운송 및 선물 전달
저희 딜라이트는 2018년부터 다양한 해외 보드게임을 한국에 소개하고 재미있는 자체 제작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의 실력 있는 일러스트 작가님들과 다양한 협업 이어오고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50여 회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간 저희가 걸어온 발자취와 후원자분들의 후기는, 저희 프로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꾸준히 응원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저희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누적 후원자 수 28,000분, 누적 펀딩 금액 1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새로운 후원자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과, 이렇게 텀블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보내주신 기존의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오른쪽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구성별 차이점
- 코어 패키지 : 코어 박스(러너는 미니어처, 적은 기본 스탠디) + 스트레치 골 박스
- 게이머 패키지 : 코어 패키지 + 적 아크릴 스탠드
- 딜럭스 패키지 : 코어 패키지 + 적 미니어처
- 딜럭스 제니탈 패키지 : 딜럭스 패키지 + 미니어처 제니탈 하이라이트 처리
* 제니탈 하이라이트 : 미니어처를 위에서 떨어지는 색상으로 사전 음영 처리하여 특정 방향의 그림자와 빛이 모델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방식을 에뮬레이션하는 기법입니다. 미니어처의 윗면은 강조 표시되고 아래쪽 영역과 오목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지기 때문에 더 어둡게 유지됩니다. 그 결과 더욱 세밀하고 깊이 있는 미니어처가 탄생하여 더욱 사실적이고 3차원적으로 보입니다.
* 라스트 호프
추가 선택 가능한 [라스트 호프]는 VIKING WORKS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킥스타터 한정(90유로=13만 원 상당) 레플리카입니다. 저희는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제작사에 요청하여 [라스트 호프]를 소량 확보할 수 있었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라스트 호프]를 추가 선택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라스트 호프]는 진짜 좀비가 쳐들어오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하게 생긴 레플리카입니다. 실제 게임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아지트나 보드게임카페에 전시용(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이나 SNS, 커뮤니티 등에 과시용(보덕임을 뽐낼 수 있습니다)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라스트 호프]는 프로젝트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선발송 됩니다. (실물 영상은 보드라이브를 통해 미리 보실 수 있을지도...)
같이 할 사람도 없음 어떻게든 같이 할 사람 구해서 오면 저 방대한 부속품 들 보고 룰 배우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져서 결국 안함 너무 슬프다 ㅠㅠ
모든 보드게임들의 딜레마
보드게임은 볼때마다 사고싶지만 같이할 사람이 없...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
이런 미국식 큰 보드게임은 사람도 사람인데 공간이 진짜 부족ㅠㅠ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
이게 젤 크지...
모임에서 하면 되요 친구들은 원래 보드게임 안해줌
보드게임은 볼때마다 사고싶지만 같이할 사람이 없...
이런 미국식 큰 보드게임은 사람도 사람인데 공간이 진짜 부족ㅠㅠ
같이 할 사람도 없음 어떻게든 같이 할 사람 구해서 오면 저 방대한 부속품 들 보고 룰 배우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져서 결국 안함 너무 슬프다 ㅠㅠ
진짜 취미맞는 사람들끼리 해야하는데 게임하는것조차 귀찮아서 유튭이나 틀어놓는 상황에 세팅하고 룰 배우고 넘나 귀찮...
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 특성인데 한 사람의 턴이 길면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려야 되는 그 턴을 못 버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문명 보드게임이 진짜 한명이 한턴에 할게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걍 플스 하자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ㅋㅋ
보드게임하자 > 걍 플스하자 > 걍 넷플이나 보자 > 걍 잠이나 자자~ ㅋㅋㅋ
어렸을때 시간이 비교적 많다고 여겨졌을땐 배우는것도 감내했는데 나이먹고 짬짬히 쉬니까 그 배우는 시간마저 아까움...
구성품 보면 진짜 해보고 싶은데 할 장소도 친구도 없어...
와!! 쩐다. 사고 싶고 하고 싶은데.. 저걸 사서 와이프랑 아들이랑 같이 하게 되질 않을거 같은데..ㅠ
모든 보드게임들의 딜레마
보드게임의 가장 구하기 어려운 준비물 같이.할 사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