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설명과 다른 제품을 보내곤 발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능숙하게 증거인멸하기 때문에 신고가 어려워집니다
플스장터와 비타장터의 닉네임
d88 ...
leq ...
이 둘인데요, 글쓴이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판단은 관심가지고 직접 찾아보는 분들께 맡기겠어요
1. 닉네임 2개 x 전화번호 2개
쓰는데 본인도 혼동되는지 잘못 매치하는 경우가 있음
하지만 특징적인 말투와 자주 쓰는 단어가 있어서 동일인 임을 확신하긴 어렵지 않아요
2. 플4 나 비타 장터에서 한 글에 두 기기씩 올리는게 특징인데
판매가 되는지 어떤지를 떠나, 품목이 자주 바뀝니다
이 막대한 물량으로 보아 게임쪽 업자이거나 되팔이로 연명하는 백수로 추정.
평일 대낮에 계속 차 타고 돌아다니더군요. 운전중이라 통화가 어렵단 말이 핑계일수도 있지만~
2. 문자를 보내면 전화로만 얘기하자고 유인.
1회 사용이니 상태가 좋니 하는 글에 낚여서 전화로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지만,
막상 실물을 받아보면 사진이나 설명과 다른 구닥다리를 보냄
따지면
[ 우리가 언제 통화했지?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환불? 마음에 안든다고 그럴순 없음 ]
이딴 소리합니다
계좌번호나 송장번호 등은 문자로 잘만 보내구요
3. 구매영수증이 있다는 제품 받아보면 그 사람 본명이 아닌 이름의 영수증이 들어있음
4. 판매가 되면 [거래완료]를 안누르고 글을 지웁니다
사진은 제법 깔끔한 제품을 찍어놨는데.. 실물을 받아본 구매자를 헷갈리게 하기위한 수법이죠
증거인멸...
좀전에 제가 샀을때 본 사진이 다시 그대로 올라왔네요
이걸로 수법 간파 -_- 내가 잊은줄 알았더냐...
5. 피해자가 택배주소로 찾아온적이라도 있는지, 건물명까지만 적혀있고 동호수를 안적음
사진은 신품 비스무리한걸로 쓰고 택배 보낼때는 재활용품 같은걸 보내나보네요 ..... 물건이 왔기때문에 신고도 안되고 난감하죠 .. 중고거래가 법적 보호를 아예 받을수 없기 때문에 ...
누군지 알 거 같아요, 장터에 ps4 몇달 전부터 비싸게 올리시는 분이죠? 가격 올려파는 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이런 지저분한 사기 수법까지 쓰는지는 몰랐네요..
좀 전에 보고 왔습니다만, 매물 자체도 비싼편인데 그나마도 사진이랑 다른 물건을 보낸다는건..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
사진은 신품 비스무리한걸로 쓰고 택배 보낼때는 재활용품 같은걸 보내나보네요 ..... 물건이 왔기때문에 신고도 안되고 난감하죠 .. 중고거래가 법적 보호를 아예 받을수 없기 때문에 ...
제가 한창구할떄 문자몇번보내봤는데 답장도없길래 드러워서 새거산다 하고 새거구매함..근데 사기꾼이라니.
겁나 의심스러웠음 문자 보내도 답장 없음...비싸기도 했고
글 보고 한번 찾아봤는데 그 가격에 과연 물건이 팔릴꺼라 생각하는 걸까요..?? ps4 한정판은 일단 둘째치고 중고비타의 가격이 거의 새제품이랑 동급인데.. 뿐만 아니라 타이틀 가격은 최신의 타이틀도 있지만 철이 좀 지난 타이틀 가격만 보아도 새제품이랑 가격차이가 고작 5천원-1만원 사이 밖에 안나는데.. 저런 고가?의 중고제품을 살 사람이 있을까요..?? 글 쓰신 분은 어쩌다가 저런제품을 구매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웬만해서는 중고 제품을 저런 가격에 구매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가격이야 높게 받을 수도 있지만 수법이 더럽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