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내용은 어른이놀터 입장문 같은 걸 올린 겁니다, 결국 요점은 지가 수익화를 하고 있다는 자백을 하면서 포장을 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이해했다는 건 자신이 입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요즘 주호민입장문이랑 같은 패턴입니다.
하단에 큰글씨는 제가 쓴 반박댓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이월드입니다.
본 글은 저의 개인적인 회고성의 글로 편의상 경어를 생략함을 양해 부탁드리며, 꽤 긴 글이 될 수 있으니 바쁘신 분들은 생략하셔도 되는 글입니다.
1)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은 아니였던 기억이 있다"
닉네임 앵무샤.
한때 어른이놀터에서 다이아 등급까지 올랐을 정도로 한동안 꽤나 많은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비록 자연스럽게 회원들과 어울리는 글이나 정보성 글이 아닌 핫딜, 최저가 정보 위주의 글 위주의 활동이긴 했지만
그의 게시글들은 나름 카페 회원들에게 유용한 쇼핑 정보가 되고 있었기에 최저가정보 게시판을 채워주던 고마운 회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하 그와 관련된 일련의 일들을 굳이 계속 닉네임을 거론하기가 그래서 본 사건을 앵무새 사건이라고 부르겠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가 남기는 게시글들의 성격이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점점 카페 성격과 거리가 먼 상품들의 대한 정보들이 도배 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처음에는 쇼핑몰 구분없이 최저가 정보를 퍼오던 것이 큐텐의 상품들 위주로 슬쩍슬쩍 본인 개인의 추천코드를 삽입한 구매링크를 올리고 있었다.
(※ 추천리워드란? 상품링크 정보를 공유한 사람에게 플랫폼에서 판매액의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 큐텐의 경우 0.01%)
-----------------카페 ? 거리가 먼 게임 화보집 어른들 좋아 할만한 물품인데 그게 왜 상관이 없음 ?ㅋ
2) "이상하다?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그랬다. 원래부터 이런걸 노리고 가입했던 사람이였다면 진작에 필터링이 되었을터, 원래 그러던 사람이 아니였는데, 슬쩍 슬쩍 규칙에 어긋난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어느 순간부터 그가 신경에 쓰이기 시작했다.
다이아등급까지 된 회원이 남긴 게시글안에 코드가 숨어있는지, 매번 체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 것이다.
나중에 그에게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른이놀터 카페에 공구링크를 저렴하다고 생각했는지, 루리웹 핫딜게시판에 퍼갔다 한다.
어찌 되었겠는가? 어른이놀터 공구링크에는 큐텐추천리워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공지를 통해 수차례 외부펌이 불가함을 알렸는데 본인의 미숙은 전혀 생각치 않고 본인이 한 행동으로 당한 창피를 나에 대한 원망으로 돌린 것이다.
아마도 그때부터였던것 같다. 본인이 가입하고 있던 다른 카페와 어른이놀터에 그동안 자신이 남기던 추천정보에 리워드코드를 달기 시작해서 쌓인 추천보상이 나름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다.
카페에 추천보상액이 쌓임을 공개하고 자신이 가입했던 다른 카페운영자와는 발생한 수익에 대해 나눔으로 환원할테니 인정해달라는 협상을 한 모양인데, 그 카페에서 그렇게 했다고 여기서도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 카페가 그렇다고 해서 나도 그 사람의 요구에 응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 당연하듯 요구하는 그의 태도에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기 시작한다.
----------------------------------난 니가 코드 숨기고 올려서 올려도 되는 카페라고 생각한거다 ,ㅋ
3) "의도가 불순하다"
브론즈나 실버등급의 광고를 목적으로 들어온 회원이였다면 이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바로 강퇴처리했겠지만, 그가 그러는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채팅과 쪽지로 연락을 시도하였다.
나) 카페에 가입한 의도가 무엇입니까?
앵) 놀이터라고 해서 놀러 왔다.
나) 그럼 의도대로 충분히 즐겨주시고 더이상 카페 성격과 관계없는 추천활동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앵) 카페 성격과 왜 관계 없는 게시물이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 이미 회원님이 남기시는 글들에 대해 민원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그러니 선택하여 주십시요.
앵) 추천게시판에 글을 남기지 않으면 되냐?
나) 저는 게시판을 얘기한것이 아닙니다. 상품 추천활동 자체를 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앵) 알겠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4) "본격적으로 농락을 시작하다"
나름 다이아회원이라는 나의 배려를 이때부터 "어디 어쩔건데?" 라는 식으로 게시판에 분류도 무시하고 무법자처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삐뚤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 개인의 악감정이 실린 것은 아닐까?" 최종 처분전에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겠다.
그렇게 일단 활동 정지를 내려놓고 운영자들에게 의견을 묻는 그 과정에도 쪽지로 "당신은 카페 공구로 추천링크 사용해도 되고 나는 안되냐?" 라는 논점으로 괴롭히기 시작한다.
몇몇 운영자분들의 의견은 취합되었고 모두의 의견이 아직 수집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행동이 충분히 탈퇴사유에 해당된다 판단하여 직권 탈퇴처리.
(이후에 도착한 운영자들의 의견도 모두 찬성이였다.)
-----망상이다 ,ㅋ 그리고 니입장만 운영자들 한테 말하면 당연히 편들어주는거 아닌가 ?ㅋ
5) "이제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탈퇴를 당한 직후 루리웹 게시판에 "어른이놀터 운영자가 Q포인트로 사익을 취하고 있다" 는 식으로 비방글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결과적으로 탈퇴처리를 잘 한 것이겠지만 사람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일방적인 비방글만 올리고 있는 그를 보고 있자니 일일히 찾아 해명하기도 뭐하고 그냥 두기도 뭐하게 되었다.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공구중인 협력업체 상점 문의글에다가 "어른이놀터 운영자가 Q포인트로 사익 쌓고 있는데 알고 있나요? 라고 도배를 하고 있다.
뭐지? 이 사람?
내가 그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지만, 혹여나 그 글을 보고 이게 뭔가 싶을 다른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카페에 나의 입장을 한번 밝혀야 겠다.
---------------------------- 맞잖아 처음부터 수익화라는 밝혔나 .ㅋ
여기까지가 회고의 끝.
이제부터는 혹여나 오해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해명의 글입니다.
주장1) 어른이놀터 운영자가 공동구매 추천링크로 사익을 쌓고 있다.
해명1) 앞서 언급한 것처럼 큐텐의 경우 추천 상품이 직접 판매로 이어졌을 경우 판매금액의 0.01%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공동구매 100대가 팔렸다면 1대는 제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프로세스를 잘 모르겠지만 직접 구매시에만 해당되며 장바구니에 담아 나중에 구매한다던지, 다른 경로를 통해 가입한다던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든 판매량이 100% 추천보상과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경험상 150대 정도가 팔리면 1대 정도 무료구매가 가능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쌓인 큐포인트로 저는 시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고 이후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한 정보를 드리고 있고, 그러한 활동들이 끝나면 대게는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이 추천링크로 뭐 엄청난 부 라도 쌓는냥 주장하는 비방은 근거가 없는 허위입니다.
----------------------- 부를 쌓고 있다고 이야기 한적없다 수익화 했다는 것이 요점이다 .ㅋ
주장2) 어른이놀터 운영자가 회원들을 팔아 장사를 하고 있다.
해명2) 굳이 이건 해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장사 아님 ?ㅋ 그럼 그냥 일반 링크 달면 되잖아 ?ㅋ
주장3)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이러한 보상의 내용을 숨기고 있다.
해명3) 일부러 숨기진 않았지만 이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안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굳이? 라는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러한 오해를 없애고자 이 일이 있던 직후부터 모든 공동구매 링크에 추천리워드가 포함되어 있음을 고지하고 있습니다.
--------------------------- 봐 나때문에 이야기 하기 편해진거잖아 ,ㅋ
주장4) 회원들에게 고지를 하기 시작한 건 내가 문제를 삼아서 한 거 아니냐?
해명4) 이건 해명3에서 밝혔듯 맞는 얘깁니다. 그런데 전 그에게 묻고 싶어요.
예전엔 제가 고지를 안해서 문제 삼았다 치고, 지금은 왜 그러고 다니는지...
------------------------------------ 어딜 다닌적은 없다 ,ㅋ UGO하고 루리웹뿐.ㅋ
주장5) 나는 그렇게 얻은 수익으로 스피커 사서 나눔했다. 당신은 사익 챙기는 것 아니냐?
해명5) 저는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작 추천리워드 따위로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처럼 비방은 다 해놓고 정작 스피커 하나 나눔했다니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수익이 딱 스피커 한개 가격인데 그럼 어쩌라는거냐 ?ㅋ 1000개짜리 초코파 한개 씩 돌리라는 거냐 ?ㅋ
지난 1년간 큐텐에서 받은 보상내역 오픈합니다.
총 1년간 진행한 모든 공구 물품에 대한 보상액이 447.07불 나왔습니다. (아마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그리고 어른이놀터에서 진행한 1년간의 공구물품 금액을 합산해보니 427.4불이 나왔습니다.
1년동안 모든 공구에 참여했다는 가정 하에 1인 기준 55만원 정도 공동구매를 진행했고, 약 58만원 어치 정도 보상을 받은 셈이죠. 그 보상으론 공동구매 물품을 구매했겠죠? 그걸로 리뷰하고 가이드 만들고 하는 겁니다.
앵무새 한 개인이 봤을땐 "와! 나눔을 했건 어쨋건 1년에 58만원이나 벌었네?"
하겠지만 저는 이곳의 운영자 입니다. 회원이 9천명이 되어 가고 있고, 1년간 공동구매를 통한 총 구매액은 억단위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사고가 터지지 않도록 주문, 배송, 사후 처리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모든 공구활동들이 다 어른이놀터의 운영자로써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운영자의 무게입니다.
어디서 특가 좀 떳다 하면 퍼와서 추천하면서 그 정보로 구매한 타인이 피해를 보건 말건, 회원을 장사의 수단으로 밖에 못보는 사람이 저를 동일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가 정말 이렇게 까지 오픈해야 하나 싶지만..." 그 사람도 타인을 비방할 시간에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일이 쓰길 바라면서 의혹에 대한 내용들을 오픈합니다.
일단 제가 인지하고 있던 그 사람의 주장은 다음과 같으나 앞으로 앵무새 사건으로 인한 해명에 대한 내용은 이 게시글에 계속 업데이트를 할까 합니다. 밤새도록 해명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빠들은 키우고 있는 자식들 앞에 쪽팔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 니가 무슨 리뷰를 했냐 나보다 리뷰도 적게 해놓고 서능 ,ㅋ 봐 수익화 했잖아, 1원이라도 하면 한거 아님?ㅋ 난 3만원 짜리 스피커 사서 나눔 했다고 ㅋ 니가 무슨 그걸 사서 하는 결국 니꺼 산거 아님 그럼 사고 남은 건 돌려 줌 아니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