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소녀 나오는 게임류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플4 무슨 냅튠인가 해보고 너무 재미없어서 이런류는
한번도 안하다가 3편까지 줄줄이 같은 캐릭터로 나오길래
얼마나 매력있길래 그러나 해서 겨벼운 생각으로
라이자 1편 시작했는데
처음엔 역시나 일본식 대화풍이나 제스쳐들이 적응안됬는데
전투가 생각외로 할것도 많고 타격감 멋진 이펙트 상황에 맞는
조작필요 등등 잼있더라구요 연금도 레시피 재료찾아서
등급 효과 찾아서 맞추는 재미도 상당하구요
아이템 복사기능이 없었다면 못했을텐데 복사 생기고 나서부터는
한결 수월한 연금이 가능해져서 더 재미를 가하네요
미소녀류 게임이라고 게임성도 별로라고 생각했던걸
반성하게 되네요 2편 3편도 비슷하게 파밍 연금일꺼같은데
2편을 넘길지 플레이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1편 고민하시는분들 해보셔도 약간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완전불편한 점은 아니라서 1편부터 해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기존 작품들의 매니악함 때문에 신규유저 유입이 힘들었는데, 소피의 아뜰리에를 거쳐 퀘스트 시간제한을 없애고, 연금의 편이성을 올리면서 라이자에서 캐릭터성까지 성공한 케이스죠
연금으로 강해지는 시스템이라 신선하기도하네요
해보면 소피2연금이 더재밌더라구요 저두 라이자1로 입문해서 1 2 3 소피2까지했어요! 연금팟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