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이 이처럼 중국을 의식해 특정 앱을 삭제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2017년 애플은 중국 내에서 정부의 해외 인터넷 접속 차단을 우회할 수 있게 해주는 VPN(가상사설망) 앱 여러 개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이에 미국 상원의원들은 "애플이 중국 정부가 인터넷을 검열 및 감시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는 서한을 보내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
애플은 자사 제품의 90%,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100조원어치를 중국에서 조립·생산하고 있으며, 애플의 지난해 수익 약 2600억달러 가운데 510억달러를 중국에서 벌어들였다.
기술분석가 벤 톰슨은 CNBC에 "애플의 가장 큰 역설은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로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인 동시에 중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라며 중국이 사생활 보호에 취약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기타] '中에 굴복’한 애플? 이번이 처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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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진짜 애플은 그 어떤 기업보다 돈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거 하난 알기쉬움 ㅋㅋ
이익이 조단위인데 남의 나라 민주주의 자유 이딴게 무슨소용이 있겠나 싶기도 하고 씁쓸하네요..하긴 거긴선 그래도 되닌까 했겠죠
ㅇㅇ
중국유저 한해서 만 넘어가는거죠? 자국민을 잡아 봐야하니 협박한듯
마진이 부족하다
이익이 조단위인데 남의 나라 민주주의 자유 이딴게 무슨소용이 있겠나 싶기도 하고 씁쓸하네요..하긴 거긴선 그래도 되닌까 했겠죠
이전에 삼성과의 소송전에서 애플이 미국내에 아이패드 수입금지판결 받았을때 대통령 오바마가 제동을 걸었죠. 애플을 자국기업으로 인지하여 냅다 걸어버린 것. 근데 애플은 실상 미국보다 중국을 우선시한다?? 이익이 조단위고 뭐고 본진인 미국에서 그걸 계속 보고만 있을지는 미지수. 아마 트럼프가 미국내 생산공장 만들라고 압박 넣었을텐데요.
진짜 애플은 그 어떤 기업보다 돈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거 하난 알기쉬움 ㅋㅋ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고도 가장 많이 팔리니 함부로 못하지. 미국이 조져야 하는 시늉 이라도 할듯
이쯤되면 그냥 중국 기업 아니냐? '일부' 개발자와 경영진이 미국에 있을 뿐이지 거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일하고 중국에서 만들고 중국에다 파는데..
애플이나 블리자드나 돈 앞에서는 신념도 자존심도 없는 기업이네..
트럼프가 IT기업 싫어하는 이유 친중새키들 너무많음 내가 트럼프였어도 조졌다...
중국시장 봐도 공장지대나 소비자 파워가 어마무지해서 중국 정부가 이용해먹으니 ... 그리고 툭만하면 지네들 가치관 안맞다고 비문명 기업이라고 찍힘
그래도 애플에겐 감성이 있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