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iOS와 iPadOS 17.5.1의 버그에 대한 수정안을 출시하여 삭제된 사진이 포토 라이브러리에 다시 나타나 사용자들 사이에서 개인 정보 보호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 이 버그는 데이터베이스 부패를 경험한 사진에 영향을 미쳤고 수년간 삭제됐다가도 다시 나타날 수 있어 애플의 데이터 저장 관행과 삭제된 데이터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 애플이 아직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용자들은 삭제된 음성메일과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되는 기기에 오래된 사진이 나타나는 등 비슷한 문제를 보고했다.
• 이 사건은 사이버 보안에서 투명성과 책임 공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애플과 같이 사생활을 핵심 원칙으로 강조하는 회사의 경우 더욱 그렇다.
https://www.theverge.com/2024/5/20/24161152/apple-ios-17-photo-bug
버그를 고친다해도 문제는 이미 폰에 저장된 파일들이 경우에 따라 악용될수도 있다는점..
개인정보 보호 마케팅을 그렇게 해놓고 이런 대형사고를 치네.. 10년넘게 애플제품 사용중인데 이거 제대로 해명 안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물쩡 넘기면 진짜 정떨어질듯
이정도면 보안에 자신없어서 악착같이 막나? 생각만듬... 확실히 잡스때랑 다르긴 하다
개인 사진첩 백업이라는 서비스 특성상 더 문제가 된건데 이미지 서버에 한번 올라가면 다시는 지우지 않는 서비스 많고, 사용자 삭제 시 화면에 노출할 참조를 숨기는 것 만으로 끝내고 이걸 프라이버시 이슈로 생각하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라이버시 문제인데..아직까지 입장 표명이 없는 점이 웃기네요.
버그를 고친다해도 문제는 이미 폰에 저장된 파일들이 경우에 따라 악용될수도 있다는점..
개인 사진첩 백업이라는 서비스 특성상 더 문제가 된건데 이미지 서버에 한번 올라가면 다시는 지우지 않는 서비스 많고, 사용자 삭제 시 화면에 노출할 참조를 숨기는 것 만으로 끝내고 이걸 프라이버시 이슈로 생각하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
개인정보 보호 마케팅을 그렇게 해놓고 이런 대형사고를 치네.. 10년넘게 애플제품 사용중인데 이거 제대로 해명 안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물쩡 넘기면 진짜 정떨어질듯
앞에선 쇼 하고 뒤에서 미국 정보기관에 다 주고 있었을지도? 아이클라우드 백업 제한 걸어놓지 않고 기본으로 쓰면 백업 통신량이 장난없음.
그래서 17.5.1 업데이트를 드립니다 어썸
이정도면 보안에 자신없어서 악착같이 막나? 생각만듬... 확실히 잡스때랑 다르긴 하다
그. 막는게 보안인데 보안에 자신없다는건 뭔소리임?
전부 틀어막는거 말하는거임 3자스토어나 nfc개방 안하는거나
그거 해서 안드처럼 뚫리면 보안허술하다고 까이겠죠
비밀번호를 평문저장하는 짓도 하던 애플인데 뭘 ㅋㅋ https://www.mac4n6.com/blog/2018/3/21/uh-oh-unified-logs-in-high-sierra-1013-show-plaintext-password-for-apfs-encrypted-external-volumes-via-disk-utilityapp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라이버시 문제인데..아직까지 입장 표명이 없는 점이 웃기네요.
예전에 실수로 아이클라우드 연동 사진 날라간 이후로 폰 바꿀 때 사진 연동 기능은 꺼놓는데
초기화한 것도 저럴 정도면 미친거 아닌가 진짜
일단 자기네 관련 직원들껀 삭제해도 다 봤을꺼고, 은근히 지워도 보관해야할 유명인들이 많나보네 워터게이트처럼 쌍팔년도에는 흔해도 걸리면 아작났지만 요즘은 무덤덤하다는게 정말 무서움
역시 보안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