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 대표,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북미 현장 방문 나서
□ 美 테네시와 실리콘밸리 방문해 북미 현지 사업과 미래준비 현황•전략 논의
□ 북미 전진기지인 테네시에서 통상정책 대응을 비롯한 현지 사업 전략 점검, 미래준비 현장인 실리콘밸리에선 장기적 관점에서 10년, 20년 후 미래 위한 도전 강조
□ 취임 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20년, ‘21년) 제외하고 매년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찾아
■ 구광모 대표, 현지 직원들 만난 6번의 자리서 가장 먼저 한 말 “노고에 감사”
□ “테네시는 북미 시장 위한 핵심거점, 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 쌓아가자” 강조
□ 실리콘밸리선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는 항상 어려움이 따르지만 직원 여러분의 의미 있는 도전이 LG의 미래 더 단단하게 만들어” 격려
■ 구 대표 “지속성장의 긴 레이스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감 갖고 도전과 도약의 빅스텝 만듭시다”
□ “사업 환경 변동성은 모두가 동일하게 마주한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공급망 구축, 공정 혁신 등 근본 경쟁력 강화로 다시 한 번 도약하자” 강조
□ 또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더 많은 파트너들이 LG를 찾아 새로운 사업 모델이 지속 발전되는 ‘선순환’ 만들자” 당부
■ LG의 북미 전진기지 테네시에서 현지 사업 전략 점검
□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방문해 북미 사업 전략 심도 있게 논의
□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살펴
■ 실리콘밸리에서 미래준비 위한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신기술•신사업 전략 점검
□ LG테크놀로지벤처스 찾아 AI 등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 협의
□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에서는 헬스케어, 클린테크 사업화 추진 사례 청취
■ LG 사업장 외 세계 최고수준의 AI 스타트업 별도 방문
□ 반도체 설계업체 「텐스토렌트」 CEO ‘짐 켈러’ 만나 AI 반도체 관련 의견 나눠
□ ‘생각하는 로봇’으로 전 세계 놀라게 한 「피규어 AI」 방문, AI 로봇 시장 전망 등 논의
□ 구 대표, 지난해도 캐나다 ‘벡터 연구소’•‘자나두 연구소’ 찾아 최신 AI 기술 동향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