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 20만장 폐기설…삼성 "사실무근"
"오스틴 한파 피해와 비교하면 설득력 없어"
지난 25일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와 관련된 정체불명의 찌라시(미확인 내용을 담은 정보지)가 돌았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3나노미터 웨이퍼 수십만장의 결함이 발생했다는 괴담이었다.
특히 이 내용을 일부 언론이 26일 아침 속보로 보도하자 삼성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반도체 웨이퍼 20만 장을 폐기하고 1조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는 찌라시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이 과정에서 반박 팩트로 3년전 오스틴시 정전 사고를 소환했다.
삼성전자 측은 "2021년 2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대규모 한파로 3일간 정전 피해를 입었다"며 "당시에도 웨이퍼를 대량 폐기해야 했는데, 3일 정전 동안 7만 장이었다며 '20만 장 폐기'라는 수치는 산술적으로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만장 웨이퍼가 피해를 입으려면 최소한 1주일 이상 정전 사태가 발생해야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피해 금액 1조원도 팩트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 측은 "오스틴 한파 당시 피해 규모는 3000억~4000억원 수준"이라며 "국내 파운드리 공정에서 이보다 3배나 큰 1조원의 웨이퍼 피해 금액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밝혔다.
최초 기사 나온게 ㅈ선일보인데 그럼 ㅈ선일보 고발함?
삼파 3나노가 그 정도 물량이면 호재겠다 ㅋㅋ
아니 뭐 너네가 선의의 거짓말이든 출시전에 엠바고라서든 부정했는데 진짜였던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지 뭐.... 안믿고싶어서는 아닌데 그럴싸해서 그러지
2년 전 3나노 세계 최초 양산 발표부터 지금까지 수율 못 맞춰서 버린 양 합치면 20만 장은 되지 않을까?
최초 기사 나온게 ㅈ선일보인데 그럼 ㅈ선일보 고발함?
삼파 관련해선 안좋은 소식이 나온다? 근데 바로 반박 기사가 나온다? 그러면 원 보도가 대부분 맞아왔음 ㅋ 그만큼 개판인게 삼파임
아니 뭐 너네가 선의의 거짓말이든 출시전에 엠바고라서든 부정했는데 진짜였던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지 뭐.... 안믿고싶어서는 아닌데 그럴싸해서 그러지
사실 긍정해도 부정해도 가불기이긴한데 가불기라는 상황 자체가 신뢰도가 내려갔다는 뜻이죠
뭘해도 까는거밖에 없다는 말을 돌려말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삼파가 20만장 생산하다가 날린거면 오히려 호재인건데 트슴보다 2배 더 많이 생산한다는 뜻이니
삼파 3나노가 그 정도 물량이면 호재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