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덕은 아니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아가씨.
특히 마운트 후의 싸다구 난무가 아주 좋네요. 커맨드가 손에 착착 붙는것이...(마운트 후 방향키 좌우로 연타)
너도 철썩철썩
잡기도 마법을 위로 쏴서 정신이 팔린틈에 안면 드롭 킥~
샤이닝 위저드 - 자이언트 스윙 연계도 굿!!
음...얘는 왜케 무섭냐...-_-;
다리는....또 왜.....
엄청 출렁거리는건 좋으네요 *-_-*
성배 초필살기.
옷이 옷이 아니고 웬 촉수....
옷으로 끌어당기고 엉금엉금 기어가는 연출이 제법....예전에 플3로 느리게 돌아갔던거 때문에 거의 안하고 쳐박아 뒀었는데...지금은 잘되서 좀 파보니까 꽤 재밌긴 하네요.
아, 격겜이라 산거지 저 달덕 아님미다!! ㅋㅋㅋ
플2성능을 감안해도 그래픽이 좀 아쉽고 게임시스템이 지나치게 매니악하다는게 문제지만 캐릭터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괜찮죠. 그렇긴 해도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저 역시 사놓고 거의 봉인 수준.
친구네 집에서 해봤는데 의외로 재밋었음 'ㅅ'/
혼자서도 파고들만함... 알카나2때문에 잠시 봉인한 게임...ㅎㅎ
플스 패드로도 손가락이 엄청 힘든데, 과연 PSP 패드로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