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더쇼 입문자를 위한
162게임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입니다.
프랜차이즈 모드 162게임 직플을 하시는
입문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존 22버전 이후, 새롭게 24버전에 맞추어
내용을 대폭 보강한 프랜차이즈 모드 가이드 완전판입니다.
------------------------------------------------
메인메뉴에서 우측 하단의 프랜차이즈 모드를 선택합니다.
스타트 뉴를 선택해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유즈 커렌트 로스터는 현재 불러왔던 로스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원하는 로스터를 불러온 다음 이걸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디폴트 로스터는 더쇼 출시 기본로스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건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로드 세이브 로스터는 로스터를 불러오고
그 로스터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합니다.
162게임 직플을 위해서는, 미리 저장해 둔 개막전
공식 로스터를, 여기서 로드해서 들어가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공식 로스터 저장 방법은 공식로스터 공략/팁 탭에 제 게시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잠깐!!
- 더쇼 24는, 위 화면에서 맨 아래 위치되어 있는,
부상자 반영이 된 로스터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단계에서는, 공식 로스터를 로드해서 시작할 수 없으며,
오로지 기본 로스터 (출시 당시)의 부상 설정이 반영된 상태로만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그렇기에, 이정후 등 개막전 공식로스터에 추가된 선수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향후 더쇼에서, 매주 공식로스터마다 부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그걸 "로드"해서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기능을 넣어주지 않는 한,
쓸 일이 전혀 없는 보여주기식 추가 기능입니다.
그렇기에, 맨 아래 부상자 반영 기능은 사용하지 말고,
공식로스터를 불러와 시작하도록 합시다.
-----------------------------------------------------------------
만약, 맨 아래 기본로스터 기반
부상자 반영된 세팅으로 시작할 경우,
양키스의 게릿 콜처럼 IL, (기존 DL)
즉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선수 세부페이지를 확인했을때도,
2~3개월의 기존 부상기간이 표시됩니다.
다만 공식로스터를 불러올 수 없고,
공식로스터를 불러올 수 없는 이유는,
2주마다 업데이트되는 공식 로스터에서 일일히
부상자 현황까지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역량이
더쇼 제작진은 안 되기 때문일 겁니다.
향후 개선의 여지가 있는 기능을,
더쇼 24에서 미리 넣어놨다는 것만 확인하고 넘어갑시다.
---------------------------------------------------------
솔직히, 돈주고 산 게임에서, 스타선수가 만약 시즌아웃이면
돈 주고 1년간 그 선수를 못 즐기게 되는데,
차후 공식로스터를 로드할 수 있도록 개선하더라도
이 기능은 162게임 직플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정후로 인해 국내 샌프란시스코 팬들도 많아질 텐데,
이정후가 시즌아웃이라도 당한다면,
해당년도는, 실제 경기나 게임에서나
이정후 없이 162게임을 해야 하는데, 해당년도 더쇼는 살 이유가 없죠.
------------------------------------------------------------------------------------------
다시 돌아와서, 원하는 팀을 체크하고 어드밴스로 넘어갑니다.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 이후로는,
저를 포함하여 이정후로 162게임을 즐길 분들을 위해
샌프란시스코 투/타 라인업 가이드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팀 선택 화면에서, R1을 누르면 해당 팀 로고,
컬러, 이름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커스텀 팀 메뉴로 들어가지만,
크게 사용할 일 없는 기능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이 가이드를 읽으시는 분은,
162게임 직플 한시즌만 플레이하는것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저는 06버전부터, 멀티시즌도 시뮬Only로 예전 야구 시뮬레이터 게임인 모굴처럼
신인 드래프트, 오프시즌 선수단 구성, 트레이드 등 멀티시즌도 즐기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162게임 직플이 우선이기에,
직플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지엠 컨트랙트 - 3년안에 목표달성시 선택한 팀을 연임할 수 있습니다.
직플시에는 한시즌만 하기에 필요 없습니다.
판타지 드래프트 - 모든 팀 선수를 FA로 풀고, 30개팀이 한명씩
순서대로 돌아가며 골라서 팀 로스터를 꾸립니다.
이팀 저팀 진짜 할만큼 다 해서, 이제 뭔가 새로운 컨셉플레이가 필요할 때,
선택해서 162게임 한번 즐겨보면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시작-종료를 반복하여, 플레이어 팀이 1픽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
판타지 드래프트에서는, 플레이어들은 투수 능력치가 어느정도 낮아도
피칭에 익숙해지면 팀방어율 관리가 어느정도 가능하기에,
주전 타선을 오타니같은 강타자 위주로 구성하면서,
선발투수등은 후순위로 미뤄서 고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타격 능력치가 낮으면 득점력이 떨어지지만,
투수진은 어느정도 메이저리그 보통만 되어도 플레이어는 할만하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실제 메이저리그 팀으로
한시즌 직플을 하기에, 여기서는 OFF를 선택합니다.
---------------------------------------------------------------------
은퇴선수(레전드)를 FA명단에 넣는 옵션은 끕니다.
이 옵션을 켤 경우, 시즌 돌입시 FA명단에 레전드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만약 사용하고 싶은 레전드가 있다면, 프랜차이즈 모드 시작 전에,
공식로스터에서 원하는 팀<->FA 명단의 레전드와 미리 바꿔놓고,
해당 로스터를 따로 저장한 뒤, 그 로스터를 불러오면서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십시요.
CPU로스터 컨트롤 - CPU팀 로스터를 내맘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OFF.
CPU 트레이딩 - CPU팀끼리 트레이드를 펼칩니다.
플레이어에게도 트레이드 제안을 합니다.
OFF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팀으로 한시즌 162게임을 즐기는게 목표인데,
이거 ON 하면 시즌 도중 팀별 로스터가 짬뽕이 되어 버립니다.
김하성, 이정후가 트레이드되어 타팀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
이그노어 버짓 - 선수 계약할 때 필요한 팀 예산이 무제한이 됩니다. ON.
한시즌만 할때는 ON, 멀티시즌 할 때는 OFF를 선택하여
팀 내 로스터 구성 및, FA선수, 코칭스태프 구성 팀 예산에 제한을 두세요.
포스 트레이드 - 플레이어가 CPU와 트레이드를 강제로 성립시킵니다. OFF.
지명타자 - ON. 투수 타석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잊혀져 가는데,
언젠간 이 옵션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장전 주자 - On. 연장전에서 주자 2루에 배치해서 시작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공식 용어로, 자동 주자 및
고스트 러너, 유령 주자라는 용어를 혼용합니다.
-----------------------------------------------------------------------
ㅁ 버튼을 눌러, 스크린샷처럼
셋 다 매뉴얼 글자가 보이게 해놓고 시작해야
CPU가 마음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화면에 스크린샷처럼 매뉴얼로 보여야 하며,
ㅁ버튼을 눌러서 매뉴얼로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간혹 저기서 ㅁ를 눌러서 바꾸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카우팅 정도는 오토로 해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162게임 직플이기에,
신인을 누굴 뽑던, 스카우팅하던 아무 상관 없기 때문입니다.
더쇼 24에 추가된 시뮬레이션시 중도 개입하는 기능입니다.
162게임 직플 할 때는, 전혀 설정하지 말고
스크린샷처럼 맨 밑의 항목을 눌러 넘어가면 됩니다.
-------------------------------------------------------------------------
기존 더쇼 23에서, 기존 옵션에 들어가 있었던
크리티컬 시츄에이션 항목이 사라지고,
아예 프랜차이즈 모드 처음 시작할때로 들어와 있습니다.
참고로 위 세팅은,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캘린더,
스케쥴 달력 화면에서 스타트 버튼으로 언제든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경기 상황, 아웃카운트, 주자 유무, 점수가 동점인지 1점차 리드인지,
그리고 플레이어가 개입할 최소이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히터 및 사이클링 히트 찬스등 선수 한명이 주목받는 순간에는,
시뮬 도중 플레이어가 7,8,9회중 개입할 수 있는 옵션도 끕니다.
시뮬레이션으로 프랜차이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필요한 옵션입니다.
------------------------------------------------------------------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연습하고 본시즌 들어가도 되고,
연습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메인메뉴에서 해도 되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어차피, 26인 메이저리그 로스터 정리는 본 시즌에서 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본 시즌으로 바로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는 순간, 프랜차이즈 모드 세이브파일이 생성되며,
자동 세이브됩니다.
-----------------------------------------------------------
기존 옵션세팅 가이드를 참고하여 세팅했을 경우,
매 경기 직후 오토세이브가 됩니다.
야구게임에서,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순간,
162게임 내가 직접 즐긴 플레이로 만든 통계를 보는 기쁨이 사라지고,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
<여기서 잠깐!!>
또한 프랜차이즈 모드 세이브 파일 내에는,
유저가 로드하거나 세팅해놓은 슬라이더 세팅도
같이 프랜차이즈모드 세이브파일 내에 저장됩니다.
프랜차이즈 모드에 들어가면,
저의 슬라이더 세팅 가이드를 참고했던 분들이 저장했던,
부상 슬라이더와 CPU 주자 견제빈도를 최소로 둔
해당 슬라이더를 로드한 뒤,
프랜차이즈 모드를 다시 세이브하면,
해당 슬라이더 내용은 프랜차이즈 모드에 저장되어
차후 프랜차이즈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더라도,
슬라이더 세팅 파일을 다시 불러오지 않아도 됩니다.
딱 한번만 하면 되는 작업이니, 프랜차이즈 모드 돌입하면 슬라이더 세팅 또는
슬라이더 세팅 가이드에서 다뤘던 해당 슬라이더를 로드하여,
경기중 플레이어 및 CPU 선수들이 시즌아웃 당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
우측 상단에서 여러가지 세팅이 가능합니다.
로스터 - 162게임 직플을 위한 메이저 26인 로스터 구성을 위한 승격/강등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40인 로스터 구성도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모드를 시작하면, 라인업/피칭 로테이션 메뉴와 더불어,
가장 먼저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될 메뉴입니다.
162게임을 위한 26인 로스터를,
플레이어 취향대로 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잠깐!>
메이저리그 1군은 26인 로스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26인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40인 로스터 선수에게만 부여됩니다.
즉, 40인 로스터중 26명만이 메이저리그에 등록될 수 있고,
나머지 14명은 마이너리그에 있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메이저리그로 올리고 싶은 선수가, 40인 로스터가 아니라면,
기존 40인 로스터 중, 동일 포지션의 가장 오버롤 낮은 선수등
필요없는 선수를 40인에서 제외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올리고 싶은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킨 뒤,
MLB 승격 기능을 사용해야합니다.
--------------------------------------------------------------
또한, 메이저리그는 마이너리그 옵션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40인 명단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마이너리그 옵션을 3번 쓸 수 있습니다.
기존 26인 로스터에서, 마이너로 내려가려면
마이너리그 옵션을 1회 사용하게 됩니다.
1년에 몇번을 올리고 내리더라도,
해당년도 최초 1회만 사용한 것으로 카운트됩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몇개 남아 있는지는, 세모버튼으로
해당 선수의 컨트랙트, 계약 상황창에서도 볼 수 있고,
위 스크린샷의 로스터 화면에서도 십자키를 우측으로 움직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약, A라는 선발투수를 마이너로 내리고 싶은데,
해당 선수가 마이너리그 옵션이 0인 경우,
해당 선수는 웨이버 공시를 거친 뒤에
마이너리그로 지명할당을 할 수 있습니다.
웨이버 공시란?
=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웨이버 공시된 선수는
타 팀의 지명을 받아 팀을 무상으로 떠날 수 있으며,
마이너리그 강등이나 40인 로스터 제외로 지명할당을 하는 순간,
해당 선수 좌측에는 W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웨이버 기간이 지날동안 CPU 팀이 아무도 데려가지 않을 경우,
해당 선수는 웨이버 기간이 지난 뒤 마이너리그로 소속이 변경됩니다.
이걸 알려드리는 이유는, 40인 로스터를 비우거나, 26인 로스터에서 지명할당으로 자리를 만들 때,
오버롤이 높은 선수는 웨이버 공시하면 CPU 팀이 바로 채간다는 뜻입니다.
즉, 원하는 선수를 모두 26인 로스터에 넣고 빼는 작업이 끝날 때 까지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위와 같은 40인 로스터, 마이너리그 옵션을 확인하며 26인 투타 구성을 하면 됩니다.
------------------------------------------------------------------------
메이저리그 투수진 구성은 다음을 추천합니다.
SP = 7명. (5명은 선발 로테이션, 2명은 LRP, 롱릴리프)
MRP = RP 4명. (좌투수 둘, 우투수 둘)
SU = RP 1명
CP = CP 1명.
투수 총 13명.
메이저리그 타자진 구성은 다음을 추천합니다.
1번부터 9번까지 포지션에 따라
주전 1명씩 구축된 상태에서,
백업포수 1명, 대주자 1명,
내야 수비멀티 1명, 외야 수비멀티 1명.
총 13명.
투수진 13명과 합쳐 26명이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62게임 직플 유저를 위한
투/타 라인업 세팅 가이드는, 이 가이드 이후에 이어집니다.
------------------------------------------------------------------
특히, MLB The Show는 타 게임과 달리 162게임 풀 출장이 힘듭니다.
야수의 체력이 떨어지면, 인게임에서 페널티가 부여됩니다.
그렇기에 매 경기 접전이 아닌 이상, 백업 네명을 모두 사용하여
주전들의 수비이닝 부담을 줄여줘야 하며,
9이닝 풀 출장 선수와 달리 경기후반 대수비로
휴식을 부여받은 주전은 체력 하락폭이 적습니다.
또한 DH 포지션은 체력이 소량 회복되므로,
DH 선수를 어떤 경기에는 수비로 선발 출장 시키는 등,
체력 관리에 사용하세요.
위 내용은, 옵션세팅 가이드에서도 설명했던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가이드를 다 읽지 않은 분들은,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뎁스차트 - 팀 포지션 별 선수 구성을 확인합니다.
라인업 - 좌우 투수에 따른 타선을 구성합니다.
피칭 로테이션 - 선발투수진, 불펜투수진을 구성합니다.
--------------------------------------------------------
여기서 잠깐!!
번거롭더라도,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 구성을 위한 승격강등이 끝난 이후에는,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AAA/AA팀을 이동해 가면서,
라인업/피칭 로테이션에 빈 공간이 없도록 합시다.
귀찮아도 마이너는 대충 Empty 표시된 4개의 라인업과 투수 로테이션은 수동으로 채워주도록 합시다.
포지션이나 선발 불펜구분 필요없이 그냥 막집어넣어도 됩니다.
어차피 메이저리그 팀 외에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
마이너리그 AAA/AA 라인업, 피칭로테이션에 빈 칸이 있거나,
위 로스터 화면에서 리그별 최소 필요선수에 모자랄 경우,
처음 시즌 개막하고 몇일은 그냥 진행할 수 있으나,
마이너리그 경기일이 시작되는 날짜 부터는,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으며,
CPU가 승격 강등을 마음대로 하거나,
라인업을 자동으로 채워넣으면서,
메이저리그 팀도 건드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힘들게 투타 26인 로스터, 라인업을 구축해 놓은 상태에서,
CPU가 마음대로 최적화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세요.
물론 AUTO FIX 라고 알림창이 뜨기 때문에,
취소하고 직접 채워넣거나,
아예 처음에 AUTO FIX 묻기 전에 잘 채워넣고 시작하세요.
-------------------------------------------------------------------------
트레이닝 -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선수의 포텐셜과 현재 나이에 따라
시즌중 계속 능력치가 성장하거나 떨어지게 되는데,
(Roster화면에서 Edit 플레이어로
선수 편집으로 들어가 포텐셜 능력치를 확인 가능)
트레이닝에서 중점 항목으로 세팅해놓은 능력치는 덜 떨어지거나,
상승할때 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
<여기서 잠깐!>
MLB 26인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만 세팅해주고,
마이너리그 선수는 건드리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선수의 능력치 상승,하락폭은,
시즌에서 거둔 성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5할타자, 방어율 0점대를 기록해도 나이가 많거나 포텐셜 능력치가 낮으면
(90이상은 A등 10단위로 책정) 떨어지고 상승합니다.
타자의 경우, 더쇼는 컨택 능력치보다
파워 능력치가 훨씬 더 소중합니다.
컨택 99/99 파워 1/1 타자보다.
컨택 1/1 파워 99/99타자가 훨씬 요긴하게 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가 낮은 타자는
파워 위주로 트레이닝을 세팅하고,
파워가 어느정도 충분한 선수는,
PCI 원 크기와 직결된 VIS 비전 능력치 또는,
컨택 능력을 어느정도 트레이닝해서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수의 경우, H/9 능력치가 인게임 피안타율에도 영향을 줍니다.
/9 능력치중 원하는 것을 고르면 무난합니다.
---------------------------------------------------------------
트랜젝션 - 30개팀의 선수단 변동 상황이 날짜별로 기록됩니다.
버짓 - 팀 예산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GM Goals = 프랜차이즈 모드 시작할 때 세팅 가능했던 연임을 위한 팀 목표를 볼 수 있습니다.
FA 명단에서 방출/영입이 가능하며,
타 구단과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포스트레이드 On 상태에서는 강제로 가능하며,
그 외에는 선수 가치에 따른 흥미로 게이지를 타 구단과 맞춰봐야합니다.
트레이드 테이블에서는, 플레이어 팀 선수를 올려놓고
30개팀의 오퍼를 들어볼 수도 있고,
반대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명을 올려놓고
CPU에게 우리팀 선수중 누굴 데려가고 싶은지 제안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162게임 직플에서는 쓸 일 없는 메뉴.
포지션, 이름으로 선수 찾는 플레이어 서치 메뉴와,
감독,코치,스카우터를 영입할 수 있는 스태프 컨트랙트 메뉴도 있습니다.
------------------------------------------------------
스태프 컨트랙트 메뉴에서는, 감독, 투수코치, 타격코치, 주루코치 등
다양한 코치들이 팀 선수들 능력치에 버프/디버프를 주게 됩니다.
게임에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모든 코치진을 입맛에 맞게 필요한 능력치,
버프가 많은 위주로 구성하면 됩니다.
타자 능력치의 경우 번트 능력치는 번트 할 일이 많지 않으니
-가 되어도 됩니다.
주로 컨택/파워/VIS 능력치 버프를 추천.
리그 순위, 리그 개인기록 순위,
30개팀 기록 및 우리팀 선수들 기록,
각종 수상 후보 및 올스타 투표 진행상황,
부상자명단,
MLB 30개팀 기준 탑 유망주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그 외 PPI 자격선수 리스트가 더쇼에서도 추가되었습니다.
PPI 자격선수 리스트란?
(유망주 승격 장려, Prospect Promotion Incentive)
= 메이저리그 노사협약으로 새롭게 도입된 규정입니다.
메이저리그는 187일이며, 최소 172일이 등록되어야
1년의 서비스타임이 주어집니다.
-------------------------------------------------------------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이 규정을 악용하여, 최고의 슈퍼스타가 될
메이저리그 레디 상태인 준비된 유망주들을,
개막전 로스터가 아닌, 2주가 지난 뒤 콜업하여,
1년에 해당되는 172일 기준을 피하면서,
7년, 정확히는 햇수로 6년+ 1년에 미달되는 기간동안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
메이저리그는, 첫 1,2,3년은 구단이 주는대로 연봉을 받아야 하며,
4년,5년,6년차는 구단과 협상하여 각자 원하는 연봉을 제시하여 타협하거나,
타협하지 못하면 MLB 연봉조정 위원회를 거쳐 양쪽이 제시한 금액중
어느 한쪽의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최지만이 2021년 템파베이와 245만 달러로 연봉조정에서 승리한 적이 있고,
2023년 피츠버그에서는 연봉조정에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6년차가 지나게 되면, 7년차부터는 FA가 됩니다.
하지만, 서비스타임 1년 피하기 꼼수를 쓰게 되면,
실제 더쇼에서도 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은 꼼수가 가능합니다.
---------------------------------------------------------
1년차 - 172일 미달되게 170일만 콜업하여 사용합니다.
또 1년차 - 전년도 170일을 뛰었지만, 1년으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풀시즌을 뛰어도 여전히 1.xxx년.
이런식으로 FA까지 1년이 미뤄지게 되고,
구단도 이 꼼수를 합법적으로 사용해서 이득을 취했지만,
구단이나 선수나 에이전트나, 이 꼼수를 사용하게 되면,
서로간 감정 상할일밖에 없으므로 규정 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그리하여 노사합의로 PPI 제도가 생겼습니다.
--------------------------------------------------------
PPI 자격을 갖춘 선수들 중, 개막전 로스터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신인왕을 수상하거나, 사이영상/MVP에서 3위 이내 수상할경우
PPI 보너스가 구단에 주어집니다.
PPI 보너스는, 드래프트 1라운드 이후, PPI보너스를 받은 구단은
1라운드 이후 추가로 PPI 보너스 드래프트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각팀의 2라운드 앞에서 지명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크고,
꼼수로 선수 1년 더 쓰는것보다, 슈퍼유망주면 개막전부터 사용하면서,
드래프트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PPI 자격선수는 데뷔 후 3년동안 개막전 로스터에 든 상태에서,
아무런 수상도 하지 않을경우 자격이 유지됩니다.
MLB.COM, BA, ESPN 세곳중 두곳에서
유망주 랭킹 100위안에 들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
2023년의 볼티모어의 거너 핸더슨, 애리조나 코빈 캐롤이 신인왕을 수상하여
볼티모어와 애리조나는, 202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이후 PPI 보너스 드래프트픽을 한장 얻게 되었습니다.
즉, 메이저리그 팀 입장에서도,
신인을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올리는 팀은 매우 드문데다가,
어차피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이라고 판단되는 선수는,
차라리 개막전 로스터에 넣고 충분히 활약을 해 준다면,
-----------------------------------------------------
당연히 신인왕 확률은 개막전부터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 입장에서도,
드래프트 지명권 하나 얻을수 있어
충분히 해볼만한 전략입니다.
개막전에 데뷔시켰다가,
못하면 마이너 내릴수 있는 명분도 있으니까,
못하는 선수에게 서비스타임 1년 다 채워질 염려도 없구요.
162게임 직플시에는 상관 없는 규정이지만,
메이저리그 규정을 하나 배우고 가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설명하였습니다.
--------------------------------------------------------------
스타디움 어사인먼트 = 30개 팀의 홈구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 세팅은 옵션세팅 가이드에서 설명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슬라이더 메뉴는, 프랜차이즈 시작한 뒤
슬라이더부터 세팅,로드하라고 위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파일 매니지먼트에서는, 슬라이더 세팅한 뒤,
수동으로 1회 프랜차이즈 모드 세이브파일을
프랜차이즈 시작할때 자동생성된 프랜 세이브파일에 덮어씌우세요.
-----------------------------------------------------------------
업로드 투 클라우드는 진행 상황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여
타 기종에서 크로스진행이 가능합니다.
언락커블은 모인 스텁으로, 인게임에서 홈런,
노다웃 (스윙 컷신 나오는 틀림없는 홈런) 홈런 사운드 효과,
그 외 기타 인게임 사운드 효과를
더쇼 스텁을 이용하여 더쇼 커뮤니티 마켓에서 구입하여
언락한 뒤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는 메뉴입니다.
게임 컨트롤은 조작키를 설명합니다.
프랜차이즈 메인 메뉴입니다.
캘린더에서 홈/원정 스케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X버튼으로 해당 경기 선택, 0버튼으로 스케쥴 밖으로 나가는 화면입니다.
플레이 넥스트게임은 다음 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
스카우팅은 시즌 개막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고를 수 있습니다.
162게임 직플시에는 세팅할 필요 없는 항목이며,
고용한 팀 내 스카우터로, 새로운 선수/포지션 발굴 및, 기존 알려진 유망주의
실제 잠재력이 얼마나 발현될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우팅 메뉴는 과거가 훨씬 나았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메뉴.
---------------------------------------------------------
리뷰 스폰서십은 인게임에 표시되는 UI중 일부분에,
스폰서 로고를 부착하여 달성상황에 따라 추가 팀 예산을 얻습니다.
162게임 직플할때는 필요없는 기능으로,
장착 한개도 안해도 됩니다.
난 굳이 특정브랜드 로고를
게임에서도 자주 보고싶다 할때나 선택.
팀 버짓은 팀 예산 현황 확인입니다.
--------------------------------------------------------------
셋 마이 트레이딩 블록은 CPU 팀에게 우리 선수를 내놨으니
관심있으면 더 많은 트레이드 오퍼를 달라는 메뉴입니다.
CPU 트레이딩 옵션을 OFF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트레이드 토크 = 트레이드 제안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Sim to Draft Day = 신인 드래프트까지 시뮬레이션합니다.
--------------------------------------------------------------------
162게임 직플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22버전 이후 내용을 대폭 보강한 버전입니다.
초보 입문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다음 가이드는, 계속해서 이정후 162게임 직플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라인업 세팅 가이드입니다.
기왕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에 갔는데,
기존 MLB 박찬호때부터 본 팬들도,
LA 다저스는 잘 알아도, 샌프란시스코는 린스컴, 포지, 범가너 등
특정 스타선수들만 알고
샌프란시스코로 직플해본 유저가 많지 않을텐데,
이번 기회에 이정후로 샌프란시스코로 입문해 보도록 합시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사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타니님 ^^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올해 스피리츠도 나오고 야구겜 풍년이네혀ㅎ
스피리츠는 저도 파워풀 프로야구도 그렇고 스피리츠도 그렇고 그 이전 새턴판 그레이티스트 나인도 그렇고 일본야구게임 많이 해봤는데, 스팀판 버전의 한글화 유무나, KBO버전 유저패치 관련 주시중입니다. KBO 유저패치로 PC로 즐길 수 있다면, 저 역시도 다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KBO도 매니아이며, 좋아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중 입니다 ㅎㅎ
잠시후 1시정도부터 내용 채워나갑니다.
프랜차이즈 모드 가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이정후 162게임 직플 샌프란시스코 투/타 라인업 가이드로 뵙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즐깁시다!
어제 라인업 들어가니 NO DH는 이제 없어졌더라구요 ㅋㅋㅋㅋ 귀찮게 쓸모없는 라인업질 안해도 되서 좋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없어졌더군요!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제 시작할 수 있겠네요!
올 한해도 즐겁게 즐깁시다!
상대팀 불펜 다 만져야하는 과정이 글에 빠져있네요
CPU 로스터는 안 건드려도 됩니다. 불펜 만지는걸 추천하시면 게시물 하나 만드셔서 해당부분 스샷과 함께 다른분들께 설명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상대 불펜 등판 로직이 이번작에서 드디어 고쳐졌나요??
라인업이나 로테이션 세팅 로직은 그대로인거 같은데, 저 역시도 CPU팀 라인업은 손보지 않으며, 입문자분들에게도 본인 팀 외 29개팀 CPU 라인업을 손댈 만큼의 이득이 없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