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넵튠 콜라보 아니였으면 벽람을 안했겠지만.
넵덕으로서 생각보다 고증이랄까요?
스토리도 "아... 왠지 넵튠이라면 있을법 해." "아... 벨은 여기서도 이러고있어..."라던가
해역에서 "해역 이름 모티브가 게임업계 나라내." "넵튠 탄막이 32식 엑스블레이드야." 라던가
건조도 간만에 신상(피규어) 꺼내서 토템으로 새워두고 돌린 재미도 있고요.
하지만 이게 다 넵튠 원작을 모르면 다 쓸모 없다는게 함정이죠.
넵튠에 관신이 없으니 스토리고 뭐고 얘들이 뭐하는 애들인지도 모를태고요.
해역이나 임무로 딱히 주는것도 없고요.
건조를 돌리기엔 여신님이 강하게 나온것도 아닌 쉐어부족으로 허덕이는 성능ㅈ망으로 나온것도 함정이고요.
사실 애정 아니면 망할 이벤트네요. 정말로......
넵튠 덕아닙니다 종교입니다. (엄근진) 플라네튠파 라스테이션파 르위파 린박스파의 4개종파로 나누어집니다.
네푸교 신자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시는 분도 있어서 말이죠.
넵튠 하나도 몰라도 장비스킨이 맘에 들어서 그럭저럭 괜찮네요. 보딱강화판 나오는 지역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덤으로 2:47, 2:26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끊어지는 넵튠함들의 건조시간은 해당 캐릭의 키에 맞춘거라고 하더라고요. 2:47 = 167분 = 167cm 이렇게
좋긴한데 오늘 스킨 사면서 느낀점이 쓰지도 않을 애들 옷을 사고보니 6만원이네...이부분에서 비싸다고 느끼는건 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