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에 빙룡을 쓰는게 맞는지 의문을 가지면 지는걸까요?
어쨌건 빙룡을 쓰면 왠만하면 프리패스니 적당히 행력만 적에 맞추어 조절한 스쿼드입니다.
배치에서 주의해야할것은
1. 반드시 레아는 후열(1, 4, 7번 위치)에 배치할 것
2. 핀토와 레아의 버프 범위 안에 모든 전투원이 들어갈 것
이 두가지를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변소에서 쓰던 레아입니다. 침수를 걸어야하므로 1스킬을 씁니다.
SSS기동지원OS를 쓰는데 장비컷을 '있다' 정도로만 표현해도 되는건가 싶긴하지만, 요즘에는 알파OS니 뭐니 정제알터리움을 쓰는 장비들도 있으니 감안했습니다.
장비 대체는 불가능하며, 적중컷은 최소 127.5%, 권장컷은 236%입니다.
(타란튤라를 적중시키기 위해선 236%가 필요하지만 어차피 타란튤라는 자폭 후 사라집니다)
치명타도 100%를 맞춰주면 좋겠지만 변소에 최적화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마찬가지로 변소에서 쓰던 빙룡입니다.
배치상 2스킬을 자동으로 쓰지 않으므로 2스킬 우선사용을 설정해야합니다.
적중컷은 최소 168%, 권장은 276% 입니다. (레아 치명타를 맞추면 232.5%까지 더 낮출 수 있음)
행동력의 경우 행칩10강이 없고 행베칩10강만 있다면 돌격OS대신 기동공격OS를 장착해서 행동력을 조절해야합니다.
핀토는 화깡 하나가 필수입니다.
강화하지 않아도 레아+빙룡의 화저 버프로 100%를 넘어가며, 10강이면 핀토가 굳이 빙룡 버프범위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행동하지 말라고 영전경험치OS를 줬는데, 없는 분들은 2스킬 우선사용을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위에써진 적중컷을 권장 수준까지 올린다면 전체전투 중 50%확률로 딱 한 번의 철충 공격을 받는데 그게 타란튤라 자폭입니다.
권장수준까지 올리지 않아도 스샷처럼 터지진 않지만, 좀 더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적중을 좀 더 올리는게 낫습니다.
침수 시 강화해제때문에 여러모로 레아-빙룡 조합은 써먹기 좋죠ㅎㅎ
노링 A라 그런지 자원소모는 3명이어도 괜찮네요
딱 그 용도로 만든거긴 한데 생각보다 클리어속도가 미묘하더군요...
보다가 몇가지 전제조건이 빠져있어서 부연합니다. 빙룡은 2스킬 우선 사용 설정을 해야 하고 레아는 무조건 1스킬이네요 자꾸 죽어서 뭐가 문제지 하고 좀 만지니까 되네요
부연설명 추가했습니다. 솔직히 카페에 더 좋은 공략들이 많아서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589050/articles/949203 이런것도 있습니다) 굳이 이 공략이 아니더라도 다른 공략들을 참고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