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좀 센 배드엔딩 예상이니 읽지 않으실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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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군이 오메가에게 패배하고 포로가 된 뒤
오르카 사령관과 대원들은 회장 부활 겸 인체실험을 위한 재료가 되어
안나 보르비예프 박사처럼 씨받이로 다뤄진다든가.
오메가가 포상을 내릴 경우 포로가 된 사령관과 오르카 대원이 직접 하게 해주고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령관의 이미지 악화를 위해 SM이나 천박한 연출을 강요하면서 촬영해 공개하는 식으로. 이런 사령관과 오르카를 물리친 펙스가 정의라는 식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처벌을 내릴 경우 히루메의 상상처럼 세뇌된 알프레드가 우악스런 팔들로 사지를 꼼짝 못하게 결박하고서 기계나 주사 등을 이용해 억지로 한다든지.
김지석의 무덤에서 회장을 부활시키는거와 별개로
인간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인체실험은 바이오로이드만을 실험체로 쓰기는 어려울테니까요.
펙스 회장은 죽기 직전에야 후계자를 남길테니 피임하고
사령관의 피임시술은 해제된 뒤 종마로 다뤄지면서
태어난 아이는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교육을 시키지 않은채 실험체로만 살아가게 만든다든지.
본능에만 충실하게 만들어 사령관을 대신하는 종마로, 알프레드를 대신하는 바이오로이드 대상의 새로운 처벌 조교 역할을 맡게 할 수도 있고.
계속되는 포로생활에 멘탈이 붕괴된 사령관은, 사령관의 아이들이 새로운 종마로 활동하게 되자 제거되는거로.
IF 외전 단독 타이틀로 내고 '그건 저에 외전입니다만? 몰?루' 해버리면 유열종자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세상 완성이다...
최소 섭종이고 최대 회사 공중분해...? 6지 초기 스토리로 게임 망할뻔했는데
저항군으로써의 최악의 결말이네요,만약에 스마조에서 이런식으로 결말을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농담아니고 직원들 회사안에 갇힐지도;;
아마도 스마조가 일본 에로게 회사로 바뀌어야겠죠? 에로게 팬게임 제작자가 동인형식으로 만들면 모를까 스마조가 내놓기는...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EpicDeath
정식으로 나왔다가는 17분할 정도면 양반이겠죠.
IF 외전 단독 타이틀로 내고 '그건 저에 외전입니다만? 몰?루' 해버리면 유열종자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세상 완성이다...
일단 if라도 나오는거 자체가 대부분에게 불행할거같습니다. 존재 자체가 흑역사 취급일거니.
최소 섭종이고 최대 회사 공중분해...? 6지 초기 스토리로 게임 망할뻔했는데
제가 생각한거지만 이건 동인 차원에서 나올 법한 얘기지 스마조가 이대로 가면 뭐... 에바가 남긴 떡밥이 신경쓰이지만요. 라오 새드엔딩 내놓고 후속작 만드려는거 아닌가싶으니.
사령관은 유능하니까 이런 일은 벌어지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