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시님 마음에 위로를 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시에라 117]

결과 보단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죠

태시님에겐 그림을 그려온 시간과 노력이란 과정

라오팬들에겐 과거부터 꾸준하게 라오 스킨과 더불어 넣기 힘든 중파도 매번 넣어주시려고 하시는데다가 

중간 컷씬도 많이 그려주시고

사건사고없이 묵묵하게 맘을 사로잡는 그림 아니 작품을 그려주었던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았고 알기에 태시님의 그림이 더 특별한 게 아닐까 하네요

지금까지 묵묵히 그려오셨던 만큼 

픽시브에 올라온 글에서 터진 멘탈이 상당하신게 보여 맘이 아프더군요

단순히 AI가 몸 부위는 태시님 그림체로 그리지 못해서 AI 그림이 이상하다는 같은 사실도 있지만

AI에겐 그런 아름다운 과정이 없기에 AI의 그림은

매력없는 작품 아니 그저 이미지일 뿐이죠

태시님이 보실 지는 모르지만

지금껏 하신 노력을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닭계꿩치]

많은 분들이 같은 뜻일겁니다. 모쪼록 훌훌 털어내시길 비네요.

[그랑카트]

태시님 덕에 흑츙이가 생겼고 제가 흑츙이에게 반했습니다

태시님이 절필한다면 저도 절망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