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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M아이샤입니다.
12월 캐릭터 밸런스 조정 예정안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적용될 전투원들의 조정 및 승급 항목으로 해당 내용은12월 19일 점검 시, 적용될 예정입니다.
12월 밸런스 조정안에 대한 사령관님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적용 전까지 최대한 확인 및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두 적용하기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롯가의 포티아]
- 전투에 필수적인 요소 일부를 경감하여, 비교적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염 속성 공격기로서의 위치를 부여하였습니다.
[레이시]
- 레이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한 제약을 일부 완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조건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트리아이나]
- 패시브 효과를 상향하였고, 승급을 통해 신예 침수 요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속의 마리아]
- 아군을 강제 대기시키는 독특한 포지션을 유지하며, 범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과를 추가하였습니다.
하아니 마리아 암습을 뿌리네
다만 첫턴은 버려야하니까 그건 좀 약점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포티아의 경우 치명타로 때리면 곤란한 적을 만들면 아무래도 메타가 뒤흔들리고 아마 치명타가 아예 안터지는 적을 만드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레이시는 트리아이나랑 조합을 생각한 듯 하구요. 트리아이나의 아쉬운 점은 2패시브를 아군에 전파할 수단이 적다는 점. 침수형 적 대상으로나 쓸거 같지 아군을 침수 시키는 요원이 아쿠아 뿐이라... 마리아는 전투원 좀 타겠지만 긍정적으로 보는건 맞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턴을 빼야되서 변신형 캐릭이나 대기 시 뭔가 바뀌는 계열 전투원과 상성을 꽤 많이 고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전부 예상 외의 캐릭들이 선정됬군요ㄷㄷ 레이시는 승급해뒀으니 3명분만 준비하면 되겠고.
예전에도 생각한거지만, 포티아 승급을 보니 치명타로 때리면 곤란한 적을 만드려는가싶네요. 다른 게임에서도 크리티컬 데미지 반감 등 치명타 견제하는 아이템이나 적들이 나온 경우 있었으니. 레이시는 2스킬 보호무시 생긴건 좋긴한데 3패시브 효과보니 프라이어 스파르탄놈들이 날뛰게 생긴건 애매할듯합니다. 프라이어 특성상 전기속성 아군으로 배치하는데 그놈들 회피 감소되면 날뛰는 특성 있으니. 트리아이나는 강력한 침수요원이 됬는데, 저게 ss승급이라 아쉽네요. 912, 932에서 요긴하게 써먹을만한 특성인데 트리아이나 ss승급하기 전에 파밍할 곳이니. 마리아는 치명타 버프 삭제나 받피감 수치가 줄었지만 범위가 늘고 승급패시브가 생겼고요. 무용 마리아나 페레그리누스 마리아 덱은 치명타 버프 삭제로 조금 귀찮아진거같고, 공격력 5% 추가로는 부족할거라 미묘한 곳들은 원킬 안나게 바뀔수도 있겠네요. 광역 피해무효와 보호무시 부여가 생겨 버프 자체는 맞지만.
닭계꿩치
포티아의 경우 치명타로 때리면 곤란한 적을 만들면 아무래도 메타가 뒤흔들리고 아마 치명타가 아예 안터지는 적을 만드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레이시는 트리아이나랑 조합을 생각한 듯 하구요. 트리아이나의 아쉬운 점은 2패시브를 아군에 전파할 수단이 적다는 점. 침수형 적 대상으로나 쓸거 같지 아군을 침수 시키는 요원이 아쿠아 뿐이라... 마리아는 전투원 좀 타겠지만 긍정적으로 보는건 맞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턴을 빼야되서 변신형 캐릭이나 대기 시 뭔가 바뀌는 계열 전투원과 상성을 꽤 많이 고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치명타시 데미지가 오히려 안터지는거보다 적게 들어가는 적을 생각했네요. 어떤 게임은 아예 치명타에 면역을 만들어 저격 하는 게임도 있긴한데... 레이시는 전기계열 아군 외에 다른 조합을 적극적으로 써도 되는건 좋은데 자체 딜 계수가 약한편이라 고민됩니다. 2스킬 보호무시는 긍정적이지만. 승급 트리아이나는 레이시도 좋지만 빙룡덱에 침수요원으로 좋을거같네요. 아쿠아칙G같은 놈들이 ap 변경해서 레아 침수 없이 라운드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으니. 마리아는 상향 맞긴한데 기존 무용덱이나 페레덱 공략이 바뀌는거라 그 부분이 좀 귀찮을거같긴합니다. 알파 감마 os 이후 마리아 잘 안쓴다지만 구버전 공략 보시는 분들은 헷갈릴테니까요.
레이지는 그래서 공격력 올려달라는 말이 많으니 관련 계수나 수치 오를거 같고... 트리아이나는 저도 빙룡덱 생각했었습니다. 2라운드 확정 침수에 대기만해도 추가 침수이니
하아니 마리아 암습을 뿌리네
마리아는 떡상인게, SS아우로라도 버프준 다음 라운드에 보호무시생기는데....이건....??? 물론 장기전에는 불리하지만 단기전에는 압도적인느낌....
큰젖추천하는과장
다만 첫턴은 버려야하니까 그건 좀 약점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그건맞네요
1. 포티아 : 특이하게 치명타 불가 패시브에 깡공+깡위력 패시브입니다. 아무래도 치명타 관련 디버프가 강력한 적, 치명타가 절대 터지지 않는 적, 치명타가 터질 시 위협을 주는 적을 만들 것이라 그렇다면 대격변이 예상되는 부분이고 포티아만의 특성으로 둔다면 포티아는 치명타를 깎고 공격력을 올리는 칩(일명 치깎칩)의 적성과 공격력은 올리면서 치명타는 안주는 지원기와의 조합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치명타가 오르면 공격력이 고정으로 오르는 듯 해서 라오의 고치명타 중심 메타에 벗어나 있다는 점은 이후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조절을 통해 나름 성공적인 공격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레이시 : 액티브는 적중에 관계가 없어지고 보호 무시도 생겨서 괜찮다 보이고 패시브도 제약이 많이 빠져서 사용은 괜찮아 보입니다만... 레이시 자체가 태생 B급이라 승급을 해도 공격력 보조가 조금 더 필요해 보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시험을 통해 공격력의 추가 보조나 스킬 자체 계수 상향 필요성을 생각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 트리아이나 : 확정 침수 요원이라는 점에서 꽤 고득점을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쿠아 모듈도 이전 백토의 송편처럼 거의 전용장비 급으로 쓸 수 있을거 같고요. 운이 좋다면 앞으로 빙룡 스쿼드에 레아 대신 참여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아군에게 침수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사실상 아쿠아 정도라는 점에서 2패시브가 사실상 자기 전용 패시브라는게 약간 아쉬워 보입니다. 이건 아군 침수 버프 요원이 추가되어야 하는 것의 문제일 뿐이지 자체적인 상향은 좋아 보입니다. 4. 아무래도 마리아의 용도가 주변 아군을 강제 대기 시키는 패시브를 이용한 무적의 용의 변신 후 포격을 이용한 오토덱에 주로 사용되다보니 일반적인 활용도 부분을 고려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일단 1패시브가 범위가 늘어난게 1장 1단이 배치가 편해지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강제 대기를 시킬 범위가 늘어난건 디메리트쪽에 속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마리아는 같은 파티원을 상당히 가려서 배치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티아는 굳이 치깎안써도 치명타가 데미지증가로 바뀌는거 아닌가요??
설명상 라운드 개시시 치명타가 오르면 공격력이 오른다고 되어 있고 아래 표기에 10~30%라고 되어 있는거 보면 치명타에 주는것 자체는 카운트 될지 여부가 꽤 의문이고 만에하다 치명타 수치에는 영향을 안주면 역으로 치깎칩으로 치명타를 -로 해도 큰 영향이 없다는 뜻에서 그렇게 썼습니다.
마리아 찐 마망됐네 ㅋㅋ
B등급 상향도 끝났고 버프 필요하던 약캐들 승급들이 왔군요 SS등급 받아서 무시될 수 있었던 레이시도 다시 봐준 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