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사디어스네용!
22년도 초에 하려고 한 건 많았는데 한 개도 못했습니다.
이것도 시리즈로 하려다가 못했음
사실 2022 첫작은 이거였습니다.
하드에 없었다는게 유머
오늘의 오르카 축전
지금은 400화를 넘은 갓만화
22년 발렌타인
롤빵캐릭이 추가된걸 보고 그린 기림
어딘가 업로드 한 적은 없는 사령관 역바니 러프
메이드 pc 카페 만화
이건 링크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4992/read/116460
만우절이었다
그리고 나서 짧은 기간동안 한 낙서 러쉬
이때 좀 많이 그려둬서 낙서들이긴 하지만 보여드릴게 있네요
그래서 힘이 세면 머리가 편한 직업이 뭐냐
사서였습니다
가상의 2세 팬만화들
보컬로X드라고 써놧는데 보컬로드가 되어있었던 이상한 만화
사족인데 범차님 캐릭터들은 눈들이 진짜 예쁩니다.
너네 그래서 눈동자 스킨이 뭐니
2022년 고점이 아니었나 싶은 라비아타 팬아트 두 점
공식만화 보다가 그린거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칼리쟝
니키 트레이더스
또 다른 2세 낙서
미스 오르카 짤도 뭔가 더 많이 그리고 싶었는데
2종만 그렸었습니다.
요안나 외전 후기 낙서
그러고 보니 올해는 이그니스나 칼리스타를 많이 못그렸네요
컬트오브더램 패러디
신변의 변화가 생겨서 많이 그리지 못했는데
내년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놀 수 있을때(그림(또는 글) 그릴 수 있을 때) 많이 해놓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작게는 그저 라오 로비장식을 만지든, 일러 구경만 하든, 변소 연구를 하든,
이벤트 참여가 됐든 2차 창작이 됐든 아니면 그 외에 라오가 아닌 그 뭔가가 됐든,
뭘 하든간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거냐 싶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돌아서서 현타가 올 것 같은 미래가 보이더라도
열심히 한다는 건 스스로에게 진심을 보여준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당장은 하 X바 내가 대체 머하는거지 ㅎㅎ 라고 하더라도
돌아서면 아 그때 X바 존나게 내가 빛나던(?) 순간이었다
싶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또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만
라오팀과 유저가 진심이라면 세상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피그도
마무리는 피그 화이팅응원의 짤
라오팀도 라오유저분들 모두가 계셔서 2022년을 정산하는 뻘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님들 모두 올해의 GOAT에요
진짜 아재 다 된듯
2021 정산 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4992/read/114864
그동안 라오게에 업로드 한 것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499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324083&cate=8
빼먹은 두 장 추가했습니다
오 무친 ...
알차군요
압도적 감사!!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불 닭마요해병님의 그림솜씨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길 빕니다. +나스호른 등장과 함께 칼리스타 승급 추가가 있기를.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다사다난한 와중에도 좋은 그림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자 대단합니다 선생!!
그림이 하나같이 너무조와용
ㅊㅊ
칼리스타 장인이신 붉닭마요님 이 짤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림수만큼 추천을 누르고싶군요.
다시봐도 좋은 그림 많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