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크게 한숨은 놨습니다.

[walachia]

지난 몇주간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인터넷에 글 한자도 쓰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오늘 공지 올라온 걸 보니

그래도 조금은 편해진 기분입니다.

다만 퇴사 인력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고

그 중에 수호pd가 있다는 점은 좀 뼈아프군요.

하지만 이 게임, 인원 퇴사나 pd 교체를 처음 겪는 일도 아니고

(물론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심지어 그 중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유저(를 가장한 정신병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집단린치 맞고 떠난 분도 있습니다.

또 한 고비를 이겨내면서 지나가기를 바라고 또 믿습니다.

[닭계꿩치]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게임이고 어떨 때는 후퇴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빕니다.

[828]

유게는 불타던데.
저도오히려 한숨돌렸습니다.
저정도는 그동안맞은만큼만더맞고버티면되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