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할때 부터 했던 게임이라 게임에 정도 많이 들긴 했지만
요즘 느끼는게 그만큼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로 사라지게 되는게 디게 힘드네요
완전 섭종을 해서 없어진 게임도 있고 명줄만 간당간당하게 붙어있는 게임도 있고
어릴때야 그냥 다른게임 찾아서 했다지만 약간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는 심정같은 느낌..
특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다음 스토리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결말도 못보고 사라지는게 참 씁쓸합니다.
ip 팔려간 회사 평가를 보니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끝이 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딴 결말은 바라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없는 모바일겜 하면... 기적의 검...?
그냥 뭐 수박게임 같은거나ㅠ
끝이 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딴 결말은 바라지 않았습니다.
진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