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영전에 사용했던 단순무식 POWER 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뉴비용은 아니에요.
최적화 같은건 신경 안쓰고 화력으로 밀어붙인 만큼 자원은 많이 날라갔지만 머리는 아프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사용법도 단순합니다.
구성원 1번, 무적의 용
2번 스킬만 사용합니다.
1라운드에 세이렌과 같이 버프를 줍니다.
때에 따라서 약한 철충들은 포화로 정리해줍니다.
구성원 2번, 세이렌
위와 마찬가지로 2번 스킬만 사용합니다.
지원사격이 활성화되어 파티원의 공격횟수를 끌어올릴 수 있고 화력보충도 가능합니다.
구성원 3번, 슈퍼-네리네리
주력딜러.
역할 : 철충을 죽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사기적인 스펙의 장비를 전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호라이즌 소속인 세이렌과 무적용의 버프를 등에 업고 무차별 사격으로 모조리 쓸어버립니다.
구성원 4번, 라비아타
보조딜러입니다.
같은 21스쿼드인 무적용의 추가버프로 미쳐날뛸 수 있습니다.
1번스킬이 AP소모가 적어 자주때리는 동시에 세이렌의 추가타로 적들에게 끔찍한 광경을 보여줍니다.
구성원 5번, 블러디팬서
탱커입니다.
매 전투의 시작은 가변을 해줍시다.
행보호 활성화로 무적용을 지켜야하니까요.
디버프 해제가 어려워 효과저항을 듬뿍 발라줍니다.
요약하자면
1. AP수급이 용이함. - 매턴마다 세이렌과 무적용이 2번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정도
2. 사용법이 단순, 화력으로 압살
3. 그럼여!
단점
이놈을 때려잡아야 합니다.
그 외 없음
앗 단점이... ㅋㅋ
세이렌을 포격이 아니라 지원사격용으로 쓰는건 첨보네요
호라이즌의 2중지원 단순하지만 강하다!
저번에 호라이즌만 있는 덱을 쓸 때 운디네의 보호 범위가 너무 좁아서 불편했는데 이게 더 안정적이겠네요.
이거 라비 대신에 뽀끄루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뽀끄루로 네리 버프하면 좋을거 같아요
라비 대신 닥터는 어떨까요? 강화해제로 칙에게도 대응할 수 있고, 세이렌 지원공격도 받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