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파이어팀 프리퀄인 소설 에일리언 인필트레이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모니카 엔라이트는 액트1에 구출하게 되는 회니커의 대학시절 애인입니다.
대학시절 달달하게 사귀다
회니커가 잘못을 저질러도 모니카는 언제나 순응했고
그것에 질린 회니커가 그녀를 떠납니다.
회니커가 떠나고 몇년뒤 그녀는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았으나
어느날 돈을 위해서 남자를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는 그녀가 살인을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체포되기 전까지 연쇄살인을 저지르게됩니다.
결국 체포되어 재판받은 그녀는 감옥 식민지에서 테라포밍 작업을 하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웨이랜드 - 유타니는 그녀에게 힘든 테라포밍 작업 대신 연구실험 대상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팔라 스테이션의 제노모프 실험장으로 가게됬습니다.
AB형으로 인해 실험체로 선택된 그녀는 3번 피험체가 되었고
팔라스테이션에서 연구중이던 회니커와 재회하게 됩니다.
회니커는 담당 직원의 도움으로 모니카와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모니카는 그에게 이곳에 자신이 온 이유를 설명했고 회니커가 자신의 첫 희생자가 될 수도 있었으니
자신에게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모니카는 병원체를 투여받고 난자에도 주사받았으며
페이스허거가 부착되었을 때도 다른 피험체와는 달리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체스트버스터가 튀어나오고도 그녀는 30초는 더 살아있었습니다.
이 체스트버스터는 병원체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더 강력한 드론이 되었고
3번(three)라 명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돌연변이 생물이 난동을 부릴때
3번은 실험실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대피하는 셔틀에 달라붙어 회니커를 추적하게 됩니다.
영화 요소도 충실하고, 소설 요소도 들어가 있군요. 팬 입장에서 이런거 진짜 좋습니다.
미션 할때는 그냥 동료인줄 알았는데, 섬뜩한 이야기가 있었군요
소설도 있었군요
영화 요소도 충실하고, 소설 요소도 들어가 있군요. 팬 입장에서 이런거 진짜 좋습니다.
음 디스코드에서 하는거 보면 왠지 문예부의 모니카 드립으로 해버린거 같았는데 이런게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