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way&Sons’는 1853년에 창립한 미국 뉴욕에 위치한 수제 피아노 브랜드입니다. Henry E. Steinway가 아들과 함께 직접 피아노를 제작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생산으로 미국과 유럽에 인정을 받으며, 이후에는 그랜드피아노의 대명사가 되었죠. 많은 연주자들이 공연에 ‘Steinway&Sons’ 피아노를 사용하는 이유가 됐습니다.
‘Steinway&Sons’는 애플뮤직 큐레이터로 참여중입니다. 지금까지 4개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직접 제작하는만큼 그들이 선택하고 구성한 아름다운 피아노 플레이리스트를(‘Steinway Select’, ’‘Steinway Chill’, ‘Steinway Immortals: Jazz’, ’‘Steinway Baroque’)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졸라게 비싼 피아노 아닌가
유투브에서 클래식 키면 거의 이 브랜드던데
[그린 북]에서 마허샬라 알리가 스타인웨이 피아노 안 올렸다고 항의하던 장면 생각나네요. 그만큼 대명사인 듯.
로고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함
그랜드피아노 중에서는 지금 이게 갑이니;;.. 공연들에서도 메인곡은 이로 연주하다가 좀 유쾌한 노래 해야되니 야마하로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인 웨이는 피아노마다 별명같은게 다 제각각으로 있던데... 하나하나마다 느낌이 다르다나 그래서 피아니스트들도 좋아하는 피아노 따로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