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애플 직원들이 집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신제품 개발은 평상시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올해 출시될 수 있는 몇 가지 신제품, 즉 새로워진 홈팟과 애플 TV, 저가형 아이패드, 새로운 애플워치, 새로운 아이맥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9to5Mac은 새로운 애플 TV가 출시되고 있다고 여러 차례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애플이 새로운 홈팟을 개발하고 있다고 이전에 보도했지만 세부사항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오늘 보고서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애플의 새로운 원격 근무 문화에 있다. 예를 들어, 애플 직원들은 애플사의 서비스를 의사소통에 이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슬랙과 같은 것들도 사용하고 있다.
전화와 화상회의로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 애플은 비밀 유지를 위해 직원들이 자체 페이스타임 서비스 혹은 슬랙 테크놀로지스 앱과 시스코 시스템즈의 재버나 웹엑스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도록 요구한다. 파일 공유를 위해 애플은 자사의 생산성 앱 제품군에 대한 작업을 제한하며 세일즈포스닷컴의 Quip 과 Box를 사용하게 한다.
블룸버그는 또한 아이폰 12가 "정상적인 가을"로 출시될 것으로 믿는다고 반복한다. iOS 14 및 워치OS7와 같은 SW출시일정도 "현재 예정대로 진행중이다"라고 한다. 그러나 애플은 직원들이 iOS 소프트웨어의 미래 버전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엄하게 단속하고 있다.
애플은 이번 재택 근무의 일환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운영하는 플랫폼인 iOS의 차기 버전 등 미래의 소프트웨어 버전을 직원들이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단속했다. 하드웨어와 마찬가지로 곧 출시될 iOS 14와 같은 공개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조직의 최고 수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애플은 또한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이 아이폰과 같은 장래의 기기를 집으로 가져갈 수있게 해 준다.
3월 초 애플은 이전 관행과는 달리 엔지니어들이 폐쇄 기간 동안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초기 버전의 미래 기기를 집으로 가져가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엄선된 직원들만 실제 테스트를 위해 아이폰과 같은 기기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소식은 애플이 직원들이 가정 환경에서 자신의 작업을 공유 할 수있는 공모전을 주최한다는 것이다.
충격적이었던 시기에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애플은 직원들이 홈 세팅에서 작업한 사진을 공유하기 위한 콘테스트를 시작했다.마지막 지침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비밀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촬영하지 마십시오.'
뭐 루머가 워낙많아서 믿지는않지만서도, 아이맥작년에나왔는데 올해 또 나오면 속이 좀 쓰리겠군...얼마전에 사서...
아이맥 디자인에 변화가 필요하긴 해요.
HP에서 새로우누올인원 PC냈던데, 컴퓨터 본체가 모니터 후면에 들가느는게 아닌, 스탠드 목부분이 본체인게 신기했네요. 문제는 그놈의 가격인데, 올인원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이 넘어가던...
저가형 홈팟이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홈팟 2대 피시에 연결해서 스피커로 쓰기도 하던데 유선연결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홈팟 국내 출시 좀.... ㅠㅠ
홈팟 처음 출시 됐을 때, 고음질 스피커라 리뷰 많이 하더니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영... 바보같아서 가치가 좀 희석됐다네요. 게다가 200달러가 넘어서 관세도 물어야돼서.., 유사한 음질의 sonos 1이나, bose soundlink가 아마존에서도 팔리던데 다른 리뷰 보시면서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요.
홈팟은 리셀러에서 요즘 재고 밀어내기 세일을 하고있던데 곧 2세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tv 일체형 홈팟 내줄 생각은 없나..
디자인 바꿔서 아이맥 신형 좀
홈팟 국내 출시되면 좋겠는데..
아이맥8k 가자
애플tv 신형 나오면 사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