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에 이어, 아이패드 에어4 역시 3D 게임시에 짧은 배터리 지속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입니다.
PhoneArena는 지난주, 아이폰12 시리즈가 3D 게임 플레이시에 배터리가 비정상적으로 빨리 닳는 현상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폰아레나 배터리 비교툴에 아이패드 에어4가 추가되었는데, 이 제품 역시 배터리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교군인 아이패드 프로 11인치(2020)는 애플 A12Z 칩셋과 11인치 LCD, 7812mAh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3D 게임 플레이시 7시간 56분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에어4는 애플 A14 칩셋과 10.8인치 LCD, 7538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4시간 3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애플 A14 칩셋이 3D 게임 플레이시에 최적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결함이래도 조용히넘어갈듯 애플은 안테나게이트부터 애플워치se등등 다그렇게 해옴 그리고 심각하면 조용히 에어팟프로처럼 리콜
문제의 원인이 개발자의 최적화/iOS의 api의 버그다 ->수정가능 하드웨어 결함이다 -> 근본적 해결 불가능
A14 소프트 결함일지 하드웨어 결함일지 궁금
최적화 문제 뿐만 아니라 5나노 공정 문제도 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최적화 문제만 이라기에는 사용시간이 2배는 되어야 11pro에 비비는데 지금까지 최적화로 그만큼의 드라마틱한 향상이 있었나요...
아이폰 11이 명기였네
A14 소프트 결함일지 하드웨어 결함일지 궁금
최적화 문제 뿐만 아니라 5나노 공정 문제도 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최적화 문제만 이라기에는 사용시간이 2배는 되어야 11pro에 비비는데 지금까지 최적화로 그만큼의 드라마틱한 향상이 있었나요...
너무 비정상적으로 짧은데 이게 업데이트로 과연 고쳐질지...; 미니 쓰고 싶은데 만약 하드웨어 결함이라면 1년 더 기다려야 하려나요
A14칩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아이폰 11이 명기였네
아이패드 얘기중인데 거기서 왜 아이폰이 나오냐
표에 아이폰11 안보임?
하드웨어결함이래도 조용히넘어갈듯 애플은 안테나게이트부터 애플워치se등등 다그렇게 해옴 그리고 심각하면 조용히 에어팟프로처럼 리콜
보통 이렇게까지 차이날 이유가 없는 것들이 차이가 나는것은 최적화의 이슈때문이죠. 아니면 A14칩셋의 명령어셋 자체에 뭔가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필요없이 밧데리 소모량이 늘고 있는거라던지요. 우선엔 iOS14의 자잘한 버그들도 워낙많고 개발사들도 아이폰12 대상 업데이트를 한게 크게 없는 상황에서는 좀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물론 절대적 밧데리 용량의 척도인 다른 테스트들에서도 아이폰12등이 더 짧게 나오긴했지만 이정도로 심각하게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드라이버 버그인거 같은게 레거시 api(opengl)로ㅠ개발된 개임이나 벤치에서는 xs정도의 베터리 타임이 나온다고 되어있거든요. 메탈api 사용시에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 의심이
이게 버그인거 같은 이유가 와일드 라이프 벤치랑 스트레스 돌려보면 프레임이 40으로 고정되어 돌거든요? 원래 이렇게 돌면 안되요
https://meeco.kr/index.php?_filter=search&mid=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wild+life&page=2&division=-29978313&last_division=-29611211&document_srl=29720590 아이폰 11 결과만 보더라도 쓰로클링으로 인해 프레임이 점점 낮아져야 하고, 프레임도 원래는 40이상으로 떠야 정상이거든요
전력관리 기술이 모종의 버그로 인해 적용안되서 상시 풀클럭으로 돌아가지만 프레임은 락되어 있고 그래서 전력소모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이게 심지어 폰이 불덩이가 되는 수준으로 뜨거워 지는데도 프레임을 쭉 유지합니다
메가톤.맨
뭔 소린지 모르겠고, 아무튼 하드웨어 결함임! 이러는 사람들이 비추누른듯
와; 설명과 자료 감사합니다. 12로 건너갈 준비중이라 걱정했는데 좀더 지켜보면 되겠네요.
프레임 락을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여 언리미티드 모드로 돌리니까 신기하게도 원신 테스트랑 완전히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잘 돌다가, 한번 프레임이 폭락 후 40프레임에 고정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봐도 하드웨어 문제보단 드라이버 관련 문제로 보입니다 https://m.ruliweb.com/mobile/board/1004/read/2183175?search_type=subject&search_key=원신 원신 쓰로틀링 테스트 영상
계속 삼성쪽 중저가폰 쓰다가 아이폰12 넘어가면서 모바일 게임도 제대로 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하드웨어 결함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군요 ㅠ 미니랑 프맥 나올때 까지는 수정이 된다면 좋을텐데....
A14에 뭔 문제가 있나 아이폰 12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네
소프트웨어 문제일듯
뭐지 개선할 수는 있는건가
스태디아
문제의 원인이 개발자의 최적화/iOS의 api의 버그다 ->수정가능 하드웨어 결함이다 -> 근본적 해결 불가능
a14 최적화 문제일 듯
a14 최적화여야 애플도 소비자도 행복할듯...
내년에 나올 아이패드에 A14z같은 커스텀 칩 들어갈텐데 이때는 최적화 하겠죠 ?
a14 자체 문제면 거기서 파생되는 a14z도 해결 불가능입니다.
gpu 클럭 스윗스팟 문제라면 조롱 좀 당해도 은근슬쩍 클럭 약간 떨구면 될 문제이긴 한데(클럭 정보를 공개 안해서 떨궈도 클레임 불가 ㅋ) 그 외 문제라면 좀 골치아프긴 하겠네요. 또, a14부터 매킨토시에 채용될텐데 그래서 칩 설계사상이 달라진 거리면 더욱...
와...내일 배송이라는데...ㅋㅋ 써글...
최적화 라는게 하드웨어에서 어떤 기능은 빠르게 작동되고, 어떤 기능은 느리게 작동되기 때문에 빠르게 작동되는 기능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화죠 그런데 a14 칩이 갑자기 이전 칩들에 비해서 그런 것들이 바꼈을 확률이 매우 적고 특정 기능 위주로 게임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적화로 해결되기는 힘든 문제 입니다
아주 특별한 이슈가 아니라면 칩셋 최적화만으로 전력소모를 절반~2/3 정도 낮추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 c-state 만지는 것처럼 전압인가정책 더 엄격히 하고, 클럭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애플 특성상 2.9ghz로 잡혀 있는 클럭을 은근슬쩍 내리면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스윗스팍 문제로 추측하는 편인데 7nm에서 2.4 정도가 스윗스팟이고 2.7 이하의 클럭에서 놀던 물건이 갑자기 2.9ghz를 찍는다? 그것도 공정이 미세회됐는데? 애플이 빅칩 설계를 바꿨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무리수에 한 표 ㅋㅋ
물론 그 외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클럭이 갑자기 300mhz나 오른 점에서 전력인가 및 클럭정책 문제에 열표쯤~
에어4 오늘 도착했는데... 뭐 게임을 안 하긴 하지만 어느 앱에서든 3D를 쓰면 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괜히 걱정이네요
고치긴하지 않을까요. 안고치면 다음 아이패드 프로까지 영향받는 이슈라서 ㅋㅋ
이게 이렇게 되면 arm 맥북도 3d 작업하면 인텔보다 못한거 아니나....?
조만간 패치로 수정될 겁니다. 걱정들 마세요. ㅎㅎ
참고로 예전에 아이폰7 처음 나왔을 때도 빅 리틀 코어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해서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패치로 수정 됐어요.
아 기억나네요. 몇개월간 버벅거리는 문제 있었죠 ㅋㅋ 아이폰7 처음 사서 막 굴리는데, 홈화면 애니메이션이 이상하게 계속 버벅거려서 내가 아는 아이폰이 맞나 싶었네요.
칩을 만들다 말았나? 이번 미니는 거르고 내년꺼나 봐야겠네.
와 2시간이 줄어버리네 이거 내부에서도 모를리가 없을꺼 같은데 이게 패치로 가능하다고?
a14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고사양게임돌리면 전세대들보다 못한 성능 보여줘요 xs 로 잘만 돌린게임이 아폰12프로로 하니까 버벅임 심각합니다 ....모든 게임이 다 그렇습니다;;; 최적화가 안된건지 뭔지...
A14 뭐 전성비 개선했느니 뭐니 했더니 옛날 불타는 스냅드래곤 재림각이네 ㅋㅋ
와! 패드로 게임 네시간 땡기면 방전! ㅡㅡ;; 이정도면 뭔가 본사에서 언급이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A14가 전체적으로 문제있는건가
버그고 뭐고는 일단 뇌피셜이고 공식 나올떄까지 기다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