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티브잡스가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공개한지 11주년이 되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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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고고학 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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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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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화면만 커진거라 조롱하거나 실망한 사람들 많았는데 화면만 커도 충분한 거였음..
사실상 탭류 갑
설계도에 있는 거 양산품으로 꺼내는 게 얼마나 힘든데...어휴
아이패드1, 2, 에어1 ,프로1세대 ,프로3세대 로 거쳐왔는데 단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는 유일한 제품
하늘을 나는 자동차 먼 미래에 나오면 이미 예전에 나온 개념이라고 숟가락 얹은 새끼라고 욕하긋네
제발 미니 프로좀
사실상 탭류 갑
아이패드1, 2, 에어1 ,프로1세대 ,프로3세대 로 거쳐왔는데 단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는 유일한 제품
어느샌가 아이폰 보다 아이패드 신제품을 더 자주 구입하게 됨.
아직도 책장에 꽂혀있는 녀석. 배터리가 죽거나 누액 되지 않았나 1년에 몇 번 건드려보지만 켜지긴 켜지니. ㅋㅋㅋㅋ
첨엔 화면만 커진거라 조롱하거나 실망한 사람들 많았는데 화면만 커도 충분한 거였음..
아이보드, 아이매트 농담삼아 패러디했는데 아이보드 나오면 칠판 멸종하고 교육시장 싸먹을듯
서피스쪽 모델중에 비슷한게 있긴 하더라구요. 실물본적 있긴 한데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난 아직도 프로 1세대로 작업하는뎅
아이패드1..정발전에 어쩌저찌 구매해서 만져봤을때 ..그 충격은 잊지 못함.
내 컴퓨터 본체 + 모니터보다 내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훨씬 더 비쌈. 근데 후회는 없다
폰은 그냥 피처폰이고 아이패드1으로 인터넷 하려고 kt 와이브로 쓰던거 생각나네 ㅋㅋ
애플펜슬 전후로 완전 달라진 녀석
https://youtu.be/_a0t2Eb7YJk
아이패드의 실물은 2010년에 처음 나왔지만 실질적인 개념은 이미 30년전에 존 스컬리가 다 잡아놓은 상태였음. 심지어 이때는 시리까지 예견했음. 기술력만 없었을 뿐.... 결국 잡스는 스컬리 내쫓고 남의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놓은거나 다름이 없지 도둑놈새끼
희동구86
설계도에 있는 거 양산품으로 꺼내는 게 얼마나 힘든데...어휴
세상에 내놓지 못하는 종이속만의 개념은 의미가 없습니다.
뉴튼도 최초의 pda로 꼬리표 달게 된건 스컬리때긴 하죠. 근데 아이패드는 프로젝트를 꽤 오래 한걸로 아는데요. 아이패드 개발 도중 아이폰이 나온건데 발매를 아이패드보다 미리한거구요. 누구때 프로젝트가 시작됐냐는 모르겠지만 잡스가 스컬리 밥상에 숟가락 얹었단 평은 처음 들어보네요.
희동구86
하늘을 나는 자동차 먼 미래에 나오면 이미 예전에 나온 개념이라고 숟가락 얹은 새끼라고 욕하긋네
상상은 방구성에서 뒹굴거리는놈들도 다함
저거 1968년에 스탠리큐브릭이 개념잡아준거 보고 만든거 아님?
밥먹으면서 옆사람하고 말 한마디 없이 화면에서 눈 못 떼는 것 까지 예견 함
어디서 줏어들은 정보로 그저 아는척을 위하여 이런 단순한 논리 펴는 애들 참 많드라 요즘
님 제가 좋은 아이디어 드릴까요? 전기차 베터리를 개량해서 한번 충전에 2000km정도 가게 만들면 대성공 할거 같아요 실시!
개소리하고있네 니소굴로 돌아가라
지금도 매직마우스와 아이패드 조합으로 침대에서 꿀빠는중..
추억이 많은 1세대... ㅎㅎ 유인촌이 들고나왔다가 전파법위반으로 시비털린거도 기억나네요
그 사건 이후로 전자제품 직구시 자가사용 조건으로 전파법 면제로 통관가능하게 되었죠 ㅋㅋ
잡스가 인성쓰레기긴해도 IT생태계를 활발하게 해준건 참으로 감사하네요.
16인치 프로 가자
당시 루리웹 유게 돌아다니던 짤
세번째는 땡기는
저것들이 다 나오면 iLand, iField도 나오나? 어? 아이필드? 어디선가 들어본..
솔직히 아이보드나 아이데스크 까지는 가능성 있어보임
에어1 발매일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현역입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사용하는데도 말이죠. 고장이 나야 갈아탈 거 아니냐
느려지고 iPad OS 업뎃이 끊기지 고장은 안날거에요 ㅋㅋ 제 동생네도 아직 쓰는중...
처음 나왔을 때 저거 lcd라 눈 아파서 책 어떻게 읽냐고 전자잉크로 만들어야지 하고 사람들이 엄청 비웃었었죠. ㅎㅎ
근데 진짜 당시에 짤로 놀리던거중에 아이보드는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싶음 ㅋㅋ
iboard는 언제나와!
의외인건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개발이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아이패드 만들다가 "이걸 휴대폰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하고서 나온게 아이폰이라고하고, 아이폰 만드는동안 아이패드는 잠시 개발이 중단되었던 이유로 아이폰 나오고나서야 출시되었다네요
유비트 때문에 샀던게 이렇게 유용할줄 몰랐음
아이 보드 롤러블로 나오면 좋겠다. 패드로 주식창 보니까 너무 편하네
첫 아이패드 발매할때 긴자점 앞에서 밤새서 기다리고 그랬는데.. 신문에도 나오구요... 인터뷰도 하고... /Vollago
아이패드 에어2는 정말 잘쓰고 있긴합니다. 맥북 사니까 애매해지긴했는데 그래서 미니로 사려구요. 폰은 또 8 쓰고 있어서 화면이 너무 작던..
1이 정발됬을때 알바하던데 형님이 들고 오셨는데 신문물을 만져보고 그 신기함이란...
태블릿을 쓰려면 베젤이 있어야 흥다!
모든 매스미디어는 얏홍으로부터
아이패드는 인정이지. 정말 한번 사면 뽕을 뽑는다. 아이패드 프로 12.9 사서 정말 하루에 1시간 이상 씩 꼬박 쓰는데 5년 넘게 잘 쓰고 있다.
아이보드 끌린다!
iOS 생태계 + 아이폰과는 구분되는 전용 앱 이 두가지가 가장 컸다고 생각
아이폰은 아이패드만들다 폰으로도 함 내볼까 하다 나온거죠. 애플 최고의 선택이 되었죠
아이패드 에어2는 현재도 쓰고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2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