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파인우븐 케이스가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를 이염시킨 모습)
아이폰용 파인우븐 케이스 사용자들이 자신의 제품 사용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하며, 기존의 가죽케이스 대신 극세사 소재를 쓴 파인우븐 케이스를 같은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출시 후 겨우 5개월 정도 지난 현재, 사용자들의 경험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WSJ의 컬럼리스트 Joanna Stern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15 파인우븐 케이스 모서리가 벗겨지고 극세사 부분은 썩은 바나나처럼 변해간다는 글을 포스팅 한 이후, 여러 사용자들이 자신도 그렇다며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8만 5천원짜리 케이스가 불과 ~5개월만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리테일러 월마트, 베스트바이, 타겟은 지난해 11월 굉장히 이례적으로 파인우븐 케이스를 매장에 들여놓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진짜 식물성 가죽은 어따 팔아먹고 어쩌다가 딱히 친환경이라 부르기도 뭣한 합성섬유로 케이스를 만들 생각을 한거지
진짜 요즘 기업들 친환경 어쩌고 염병을 하면서 불편은 소비자가 감수하고 생색은 지들이 냄
진짜 애플 역대급 개 쓰레기 제품임
거기에 원가 절감은 덤
그러고보니 이게 최근 애플의 가장 큰 삽질이었지
진짜 식물성 가죽은 어따 팔아먹고 어쩌다가 딱히 친환경이라 부르기도 뭣한 합성섬유로 케이스를 만들 생각을 한거지
얼른 가죽 재고라도 털든지 해서 대체품을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케이스는 몰라도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좀 필요해서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그러고보니 이게 최근 애플의 가장 큰 삽질이었지
기존 가죽케이스 2년을 써도 저꼴 안나는데 파인우븐은 대체 5달 사이에
기존 가죽케이스도 1년도 못되 벗겨지긴함. 파인우븐에 댈건 아니지만....
끔찍하네
진짜 애플 역대급 개 쓰레기 제품임
바퀴1보다?
걔는 비싼게 문제지 제품은 멀쩡함
진짜 요즘 기업들 친환경 어쩌고 염병을 하면서 불편은 소비자가 감수하고 생색은 지들이 냄
근데 말입니다
거기에 원가 절감은 덤
나이키에서 친환경 어쩌구하는 신발을 샀는데, 많이 신지도 않은 운동화 저절로 삭아서 구멍이 남ㅋㅋㅋ
이건 아예 그냥 쓰레기를 생산하는 수준이라... 친환경제품 10개 교체해 쓰기랑 기존 가죽제품 1개가 생성하는 쓰레기와 환경오염랑은 친환경 10개가 훨씬 많을 거 같음
빈티지 감성이라구욧
여태 그러했듯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건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이 명확해졌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잘못만들었네 하고 깔 부분은 아니긴해요 만능댓 등장이오~~
수개월만에 자연분해되는 친환경행보네
zzzzzzzzzzzzzzz
그냥 봐도 쓰레기인걸 그돈주고 산게 더 신기한데.
젤리케이스가 백 배 낫네
희대의 개쓰레기 산업 폐기물
저건 단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요소가 남아있다는 말입니다. 깔 부분이 아닙니다
발전할 요소가 넘쳐나는 제품은 자기들 연구실에만 있어야죠. 소비자가 왜 제품테스트를 해줘야 함?
저런 패브릭 재질 좋아하는데 까죽이랑 같은 가격은 그래도 한참 선넘음.. 지금 쿠팡가 6.4던데 여기서도 반띵 해야될듯
이걸 천연가죽이랑 같은 가격 받아 먹는게 말이 되냐?
이건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서피스 알칸데라인가 뭔가하는 그 뽀송뽀송한 느낌의 마감제도 난 정말 별로였음.
그래도 그건 이런 내구성 문제는 없었음
그래도 알칸테라는 전용 리무버가 있어서, 더러워져도 그거로 한번 닦아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서 괜찮아유
내부적으로 테스트 1도 안해본 제품같다 그냥 가죽 케이스나 내놓을것이지
가죽 돌려줘 는 입턴게 있어서 안되겠구만 ㅜㅜ
희대의 개쓰레기. 마더네이처가 팀국 싸대기 후려도 할말 없겟다
저 지라이야 해놓고 애플비전에선 또 독자 규격으로 환경 추가 박살
저거에 리스칠? 같은 코팅제 입힌 재질이 있는데 그걸로 했어햐 했음. 당연히 그러면 마진이 줄어드니 안했겠지.
차라리 '비건 레더'가 낫겠다 저건 뭐
애플이니까 유저탓이지. ㅋㅋㅋ
생분해성임을 여실히 보여주니 친환경이 아닌건 아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