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의하면
지속하기 어렵다는 확실한 결론이 내려졌고,
현재 사업 정리 방식과
내부 인력의 재배치에 대한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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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람이 없으니 철수인듯
엘지는 굉장히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위에서 다 날려 먹었죠. 삼성생명 분식 회계부터 시작해서 온갖 쓰레기 짓을 하며 삼성 불매에 불이 붙었을때 제대로 된 대체제로서의 역할만 제대로 해줬다면 충분히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진짜 윗사람들 때문에 다 망했네요
멍청한 윗대가리들을 빨리 쳐냈어야 했는데......... 정말 슬픕니다..ㅠㅠ
그러기엔 이미 S20+로 갈아타서요. V60은 정발하면 비싸도 기다리다가 사려 했는데 에휴.
LG전자가 여태까지 한 판단 미스중에 이게 가장 큰 판단 미스가 될듯... 이쯤 되면 임원급 중에 스파이가 있다봐도 될정도인데...
살사람이 없으니 철수인듯
엘지는 굉장히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위에서 다 날려 먹었죠. 삼성생명 분식 회계부터 시작해서 온갖 쓰레기 짓을 하며 삼성 불매에 불이 붙었을때 제대로 된 대체제로서의 역할만 제대로 해줬다면 충분히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진짜 윗사람들 때문에 다 망했네요
Hyunckel
멍청한 윗대가리들을 빨리 쳐냈어야 했는데......... 정말 슬픕니다..ㅠㅠ
v60을 못써본게 내 천추의 한이다 이 십숑쿠들아. 듀스 끝판왕이라고 해서 기대했건만.
LG카페 가보면 V60 직구해서 쓸사람은 쓰더군요
후요우 카에데
그러기엔 이미 S20+로 갈아타서요. V60은 정발하면 비싸도 기다리다가 사려 했는데 에휴.
V50S 실사용자로 말하자면 듀얼스크린은 계륵임 사용분야가 한정되있고 그 한정된 부분도 스크린장착으로 생기는 불편함을 생각하면 효율이 그닥임 엘지가 앱에 신경써줘서 가상키보드 부분을 분리해 준다던지 하는 디테일에 신경써줬으면 모르지만요
V50 실사용자였어요. 전 나름 잘썼어요 ㅎ
저 무능한 임원진이 어디로 배치되 똥쌀까나...ㅋ
엘지 폰 담당 책임자가 매년 바뀌었는지 새로운 기술 도전 뒤 후속작 연결이 전혀 이루어 지지 못하고 매년 새로운거 도전만 하다 끝나 버리네요.
아프기는 니들이 손모가지 잘랐잖아 밑장빼기 하다가 아귀한테 걸린 도박꾼 손쟈르듯이
LG전자가 여태까지 한 판단 미스중에 이게 가장 큰 판단 미스가 될듯... 이쯤 되면 임원급 중에 스파이가 있다봐도 될정도인데...
V50은 LG것치곤 괜찮은 완성도였음 그게 꾸준히 이어지질 않고 엉뚱한걸 했다는 점에서 더 황당한 결과지만
팬택도 죽기 전에는 스냅 정상화로 괜찮은 물건들 뽑아냈어요 근데도 죽은 이유는 그 전에 저지른 브랜드 가치 하락 때문이라
아니 뭐 대단한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샤오미 미들급 성능+특징만 넣고 ㅂㅅ같은 컨셉만 안 넣어도 호흡기정돈 충분히 달고있었을텐데 뭘 자꾸 벨벳이니 윙이니 하고 자빠졋어. 벨벳이랑 윙이 가지는 의미가 벨벳수의에 죽어서 더세상으로 가는 날개셧나...
솔직히 엘지 마케팅부서와 소프트웨어 관련부서는 다짜르고 새로 시작해야함.. ㅂㅅ짓도 이런 ㅂㅅ짓도없음
회사에서 2년마다 갤럭시 신 모델로 업무용 전화 바꿔주고 있어서 개인폰은 LG로 쭉 써 왔고, G3-V20-V50으로 써 왔음. 현재는 V50 아직 사용 중이고... 메인이 아니라 서브였고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사용한 제품들이 그래도 LG 라인업에서는 쓸만한 제품 평가를 받았던 제품이라 그런가, 흔히 LG 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는 거의 못 겪어 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사용했음. 만듦새도 만듦새지만 LG가 사후지원 같은 점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 왔더라면 그래도 가전은 LG라는 팬들이 있어서 반전의 기회가 있었을텐데...
엘지가 중저가형으로 밀고나가도 쉽지 않은게 갤럭시A라인이 잘나온것도 있었을듯... 그렇다해서 벨벳이랑 윙은 좀 아니였....
아....... 사업부마저 안팔려 T.T 끝까지 눈물이 앞을.....
공식발표 해달란말입니다 언론보도 그만하란말압니다
스마트폰은 레드오션 산업.. 플래그쉽 고가 제품은 애플 쉐어가 압도적이고 안드로이드는 중저가 위주로 팔리니 초창기에 비해 더이상 수익개선이 어려움
애초에 한수접고 가격 경쟁력이라고 있었더라면 ㅍㅌ정도라도 유지 하지 않았을까싶다
싸이언의 전설이 여기서 막을 내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