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동안 삼성 휴대폰에는 여러 가지 색상 프로필이 있었습니다. '내추럴' 프로필을 사용하면 최대한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볼 수 있고, '생생' 프로필은 채도를 높여 아름답지만 비현실적인 '밀어낸' 색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24 울트라는 표시되는 색조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일찍 기기를 받은 사람들이 Reddit을 통해 "바랜" 색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 문제가 궁금해서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4 울트라를 비교했습니다. 두 휴대폰 모두 '생생한' 설정에서 2023년형에 비해 2024년형 휴대폰의 색상이 훨씬 더 칙칙해 보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비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삼성 측에 문의했지만 이에 대한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회신이 오면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소프트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의 색상이 바랜다: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저희는 이 색상 문제가 하드웨어와 관련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리콜된 기기가 많고 구매자가 매우 화를 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문제가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확신합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4 울트라는 모두 '자연' 설정에 있을 때 매우 비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생생함"으로 변경하면 갤럭시 S24 울트라는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는 현재 갤럭시 S24 울트라 전용인 One UI 6.1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One UI 6.1에 적절한 "비비드" 색상 프로필이 없기 때문에 이 색상 프로필로 전환해도 아무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사실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삼성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추측뿐입니다.
지가 망무새짓 하고 있으면서
누가봐도 불순한 댓글을 순수라고 포장하는 능지 칭찬합니다
순수한 의문 ㅇㅈㄹㅋㅋㅋ
순수한 분탕유도 ㅋㅋ
님이 순수해요? 타임라인보면 지나가는 개가 자지러지게 웃겠네요.
실제로 s24울에서 디스플레이 설정 선명함이랑 자연스러운 눌러보면 변하는게 거의 안보이긴 합니다 고급설정까지 써서 해줘야 좀 바뀌는게 보일까 말까하는 정도 기존 갤럭시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물빠진 느낌이라 의도된 색감인가했는데, 조금씩 이슈가 되는 모양이네요
M13이 결함이 아니라면 색역 잘라먹은거라 의도된바긴 합니다 선택옵션 빼버린건 뭔짓거린지..
선생님 혹시 그 고급설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큰맘먹고 노트 9에서 24+로 바꿨는데 색감이 이상하긴 합니다😂
저는 기존에도 자연스러움으로 썻던지라 이번에도 그냥 자연스러움으로 쓰고있습니다 그나마 선명함과 자연스러움에서 조금이나마 변화가 보이는 세팅은 녹색을 죽여버리면 되긴하더군요
대량 리콜 나올듯 물론 한국은 제외
알아서 고쳐주긋지
아이폰도 그렇고 초반 SW 이슈는 당연한 건가?
순간 당연한거다로 봐서 욕할뻔 ㅋㅋ나이먹어서 노안 오나봄
S24 모든 모델인가요? 아님 울트라만 인가요?
소프트웨어 이슈라면 차후에 업데이트로 고쳐질수 있으니
저도 s20쓰다가 s24넘어왔는데 색감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기본형이나 플러스 모델도 동일한지 궁금하네요
해외에서는 한줌 이슈도 안됐던 아이폰 발열 이슈에 대해서는 애플 내일 모레 망할것처럼 반응하던 여기 게시판 아저씨 분들은 이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하실지 매우 궁금하네요 순수한 의문입니다
🇰🇷❤️🇰🇷❤️🇰🇷
지가 망무새짓 하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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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불순한 댓글을 순수라고 포장하는 능지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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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의문 ㅇㅈ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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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분탕유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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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순수해요? 타임라인보면 지나가는 개가 자지러지게 웃겠네요.
풋~
오우 네임드.
와 유명하신 분이다!
ㅋ
소프트웨어 문제긴합니다 그전까지는 선명한은 디스플레이 최고 색역으로 표시했지만 S24시리즈는 P3 100%로 제한해버렸습니다 표시색역이 정확해졌으나 .. 색역 초과 선택옵션도 같이 빼버린게 문제죠
40%정도 잘라버렸으니 당연히 칙칙하게 느껴지는게 맞습니다 삼성멤버스에 지랄좀 하면 선택옵션 주지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P3에 맞게 선명한화면 모드의 색역을 조정한 S24울트라의 세팅이 더 올바르다고 보긴 하는데, 이전까지 패널 스펙의 최대치를 다 끌어다 쓰던 세팅에 익숙해져있는 기존 사용자들한테는 갑자기 칙칙해졌다고 느낄만하다고 봅니다. 선명한 화면 모드를 둘로 나눠서 P3 100%에 맞춘 모드와 기존과 같은 세팅의 모드를 둘 다 제공하는 것도 어떨까 싶긴 해요. 가장 좋은 건 그냥 자연스러은 화면 모드를 쓰는거고요. 자연스러운 화면이 칙칙한 게 아니라 기존 선명한 화면 모드가 너무 색감이 과했던거라.
왼쪽이 S10+ 이고 오른쪽이 24울트라인데 밝기 최대로 올렸고 설정 같은데 이 정도 차이나요
기존 갤럭시가 심각한 왜곡 과장된 색감 보여주던거라 업보에 가까움 ㅋㅋ
기존 갤럭시 색감이 너무 오바스러운거였다고 생각함
채도 과포화 훨씬 줄어들어서 이전에 자연스러운 놓고 쓰면 거의 srgb로만 돌아가서 화면 칙칙하고 또 선명한건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이정도 선명한게 적당한듯. 제일 좋은건 엘지폰이나 중국폰처럼 색상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옵션 만들어 주면 즇겠는데 삼성이 그정도까진 안해줄것 같음.
드디어 말같지도 않은 선명한 빼버리고 DCI-P3 기준으로 맞췄네
삼성 디스플레이 특징이 색이과한거인 듯 얼마 전 모니터사서 보는데 눈이 아플정도로 비비드색들이 강조되어서 설정하느라 힘들었음, 개인적으로 쓰던 9s+이랑 24울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24울이 색감이 연함.
내건 언제와....
이젠 과장된거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덫에 빠지는 상황이라니 ㅋㅋ 추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존 색감과 지금 색감 선택 할 수 있는 옵션 주면 되겠네
옵션을 더 주던지 좀 해라... 저래놓고 전문가용 스펙을 표방하냐 그리고 색감모드 바꿔도 아이콘 색상은 그대로 두는 건 안 되는 건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쓰고 싶어도 아이콘까지 죄다 물 빠져버리니 쓸 수가 없어
사실 전문가용 스펙을 표방하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선명한 화면 모드같은 건 있으면 안되는 모드이긴 합니다. 애초에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는 문제없다고 하니. 그리고 아이콘 색상은 애초에 타겟을 sRGB로 잡고 작업한거니 ios처럼 아예 처음부터 시스템단에서 p3색역을 상정하고 아이콘이나 UI컬러를 작업한 거 아닌이상 한계가 있죠.
여태 TV 모니터 스마트폰 할 거 없이 색온도 올린 과장된 붉은빛 색감으로 화사한 양 일반인들 눈 현혹시켰던 반작용이죠 그걸로 일반인들 데려다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로 언플하던게 얘네 세일즈 포인트였음
난 이게 나아..너무 부담스러웠어 이전 기기 색감은.
아 어쩐지 타임스퀘어 전시장에서 화면 비교해봤는데 몇개 울트라가 이상하게 누렇게 나오는거 같더니만...
같이 놓고 비교해봣는데 22울트라랑 24울트라랑 색감이 좀 달라보이긴하더군요 근데 24계속보고있으니 이쪽이 더 괜찮은듯한 ㅋㅋㅋ 처음엔 물빠진색처럼보이긴했는데
비비드 컬러 나아진것도 좋지만 사진에서 샤프닝 덜멕이는게 정말 마음에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