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네이버가 AI 서비스에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면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이를 다시 네이버가 검증하는 방식이다.
마하-1 개발에는 이동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경량화AI 연구팀이 참여했다. 이동수 이사는 과거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에서 딥러닝 분야를 약 4년간 연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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