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뷰로 인하여 이제는 거의 농담반 진담반으로 카메라 회사가 되어버린 노키아인데요.....
많은 이들이 현재 기대하고 있는 차기 퓨어뷰 모델(코드명 EOS)은 과연 어떤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퓨어뷰는 경쟁 폰카보다 훨씬 큰 센서(1/1.2), 4100만 화소라는 상용 DSLR을 능가하는 괴물같은 화소수,
칼자이스 렌즈, 픽셀 오버샘플링 기술을 접목하여 빛이 충분할 경우에 미러리스... 심지어는 DSLR 에 비교할만한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GSM ARENA에서 수행하였던 DSLR, 미러리스와의 이미지 비교 결과입니다.
두번째 퓨어뷰는 윈도우폰 버전으로 나온 노키아 루미아 920 모델로서 폰카 최초로 OIS를 도입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조도에서의 사진 퀄리티를 극대화 시키고 동영상 촬영시의 흔들림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해외의 한 포럼에 올라운 DSLR과 루미아 920의 야간 촬영 비교결과입니다.
모델명 : 캐논 1DX, f2.8, shutter 2 second, iso 800
모델명 : 루미아 920, f2.0, shutter 1 second, iso 800
향후 출시될 세번째 퓨어뷰 모델은 많은 이들이 첫번째와 두번째를 모두 포함하고 있을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키아의 한 팬사이트에서 또다른 핵심 요소가 포함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가변 조리개입니다.
아래는 특허출원한 사진중 일부입니다.
조리개 값을 조절하여 대낮에는 디테일한 사진을 찍고 밤에는 밝은 사진을 모두 찍을 수 있다는것인데
실제로 퓨어뷰 808은 대낮에는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지만 밤에는 쓸만한 디카나 미러리스에 비하여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었고
루미아 920은 주변의 빛에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쓸만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지만 주광사진의 디테일은 경쟁 스마트폰 모델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노키아도 이를 인식하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기를 연구중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명을 EOS(캐논사의 유명 DSLR 브랜드)로 정한것도 DSLR급의 사진을 찍는 기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아닌지.....
진짜로 카메라 만드는 회사인가.....
"폰카=노키아" 의 칭호를 얻는 그날까지!
폰카에 가변조리개 부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방향 잘 잡았네요 만약 안드라면 더 좋은 폰들도 많고 카메라떄문에 폰사기 좀 그러니깐 그저 그런대 윈8이니 os도 다르고 거기에 카메라도 좋으니 진짜 카메라 기능이 필요한 사람은 사도 괜찮을듯 특히 외국에서는 윈8도 나쁘지 않음
도대체 얘들은 뭘하고 싶은걸까
헐 노키아녀석 무슨 짓을 하는 거냐
"폰카=노키아" 의 칭호를 얻는 그날까지!
폰 만들었는데 잘 안되니까 카메라에 폰 집어넣는 컨셉으로 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카에 가변조리개 부앜ㅋㅋㅋㅋㅋㅋㅋ
폰카 주제에 칼자이쯔 마크가 똭!
그래도 나름 방향 잘 잡았네요 만약 안드라면 더 좋은 폰들도 많고 카메라떄문에 폰사기 좀 그러니깐 그저 그런대 윈8이니 os도 다르고 거기에 카메라도 좋으니 진짜 카메라 기능이 필요한 사람은 사도 괜찮을듯 특히 외국에서는 윈8도 나쁘지 않음
윈8 X 윈폰8 O
솔직히 좀 변태같긴 함
솔직히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퓨어뷰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가 가장 핵심인겁니다. 가격면에서 nx300급인 요세 핸드폰 가격을 보자면 딱히 퓨어뷰가 성능은 좋지만 길은 아닐수도 있는거죠. 정작 퓨어뷰가 얼마나 팔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이엔드급 가격으로 가면 갈수록 카메라만 갖고는 답이 없으니 윈8이 성장 하지 않고서는 노키아도 동반성장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아직 출시도 하지 않은 기기라서 가격을 모르지만 808 퓨어뷰의 경우 여타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어차피 퓨어뷰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니 여타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똑딱이 대체용으로도 쓸 겸 폰을 산다'라는 개념인데, 어쨌거나 '전화기'를 사는데, 그 중 카메라에 중점을 두면 퓨어뷰 같은걸 지를 수도 있는거죠. 근데 반대로, 그 가격에 퓨어뷰 살 바에야 미러리스나 dslr? 이것들은 카메라일뿐, 스마트폰의 대체물이 못 되죠. 물론 윈8이 성장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어쨌거나 퓨어뷰같은건 '카메라 좋은 폰'이지, 순수한 '카메라'는 아니라는 겁니다. 애초에 크기나 무게차이도 상당하고, 용도도 꽤 다르죠.
그러니까요. 애초에 카메라 좋은 핸드폰일뿐인데 dslr이나 여타 미러리스를 대체할수준은 아닌거죠; 물론 진짜 잘찍히는건 맞지만 그정도로 잘찍고 싶다면 보통은 미러리스를 사지않을까요; 요세 미러리스는 진짜 작으니까요. 일반인들로서는 갤4로도 솔직히 여기서 더 잘찍을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할테니까; 저도 노키아n8기대하면서 정말 노키아 많이 기다렷던 사람이지만 여타 플래그쉽고 비슷한데 카메라 말고는 성능이 높은게 없다면 과연 정말 많이 팔릴것인가 가 궁금합니다; 제 예상은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많이는 안팔릴거 같네요;
일단 이녀석은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이라서 판매량은 일반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노키아는 퓨어뷰(카메라 특화 모델)와 920의 후속 모델(일반 플래그쉽 모델)을 같이 발표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퓨어뷰 808 정도는 아무래도.. 범용이라기 보다는 특정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봐야겠죠. 애초에 심비안이고;;; 만일 차기 퓨어뷰가 유출대로 정말 저런 카메라 성능에다 스냅 800에 괜찮은 디스플레이까지 달고 나온다면, 그래도 나름 특별한 의미로써의 os빼고는 다 괜찮은, 그런 스마트폰은 될 수 있을거고, 그나마 나을껍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다른 요소들은 모두 허접하고 카메라만 저 모양이라면, 그냥 관심만 잠깐 받다 사라지겠죠. 판매량이 형편없는건 거의 확실할거구요.
어차피 노키아쪽에서는 루미아시리즈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고, 퓨어뷰시리즈에서 나온 기술을 루미아에 넣고 있으니 그리 크게 걱정말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말그대로 휴대폰 카메라기능을 선호하는 특정고객층을 노리는 폰이니깐요.
진짜 DSLR 과 4SLR 을 비교하니 4SLR 이 똥망이네요.
꿀기대
흠냐... 퀄 쩌네. ... 한국엔 발매 하긴 하려나???
이러다 렌즈 교환식 스맛폰까지 내놓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