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의 일원으로써;;;
회사가 어떻다 저떻다.. 이렇게 말은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최대 주주가 결정하는게 맞는듯..
솔직히 회사에 위기가 오면.. 나는 그냥 떠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테니
내 말 안들어준다고 빡쳐할 필요는 없음.
걍 그렇더이다..
현실을 잘 아시네요.
직장인이 사실 제일 자유롭죠.
대기업/중견기업 빼고는 나머지는 사장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직원으로부터 거지 취급 받죠.
제일 불쌍합니다.
그렇다고 팬택이 불쌍하다는 얘기는...그냥 기업의 수명이 다 되었고, 사장의 재능의 한계가 거기까지였을 뿐....근데, 오디오 기기로 좀 살아난다 하지 않았나요?
그래 경영자는 망하지 않아 인생을 저기에 쏟아 넣은 기술자들만 불쌍하지.
그냥 흔한 한국의 대기업 경영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앞에서는 쇼한다고 자기 지분 포기 하면서 팬택 살린 다고 했지만 뒤에서 자기 지분 높은 팬택 계열사 팬택씨앤아이에 일감 몰아주고 자기 살길 두둑히 챙겼죠..
비타 500 박스라도 만드나?
토이스토리 때문에 현금수송=비타500이 떠오르게 되어버렸음...
기술자들도 다른데로 이직하라면 충분히 해요 문제는 설비 오퍼레이터 생산직들이지
그래 경영자는 망하지 않아 인생을 저기에 쏟아 넣은 기술자들만 불쌍하지.
저 창업주 분은 나름 위기때마다 승부수 던지고 이끌어 가볼려고 했던거 같던데...그 아래 임원들이 장난 아니었음
기술자들이 불쌍할건 또 뭔가요
기술자들도 다른데로 이직하라면 충분히 해요 문제는 설비 오퍼레이터 생산직들이지
기술자들이야 딴곳 가면 그만 ..
이미 자식들에게 팬텍과 거래하는 알짜 회사들 만들어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돈 열심히 벌었습니다. 물론 그 손해는 모두 팬택이 감당했겠죠
비타 500 박스라도 만드나?
토이스토리 때문에 현금수송=비타500이 떠오르게 되어버렸음...
ㅋㅋㅋㅋ 완구이야기 ㅋㅋ
비타500박스로 신화를 만들겠군
그냥 흔한 한국의 대기업 경영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앞에서는 쇼한다고 자기 지분 포기 하면서 팬택 살린 다고 했지만 뒤에서 자기 지분 높은 팬택 계열사 팬택씨앤아이에 일감 몰아주고 자기 살길 두둑히 챙겼죠..
대기업 경영자들이 망한다는건 한국에선 있을수 없지.
실직자들 다 어디서 일하냐 ㅅㅂ 나라가 심각한 위긴데
음...저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의 일원으로써;;; 회사가 어떻다 저떻다.. 이렇게 말은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최대 주주가 결정하는게 맞는듯.. 솔직히 회사에 위기가 오면.. 나는 그냥 떠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테니 내 말 안들어준다고 빡쳐할 필요는 없음. 걍 그렇더이다..
굉장히 공감갑니다
현실을 잘 아시네요. 직장인이 사실 제일 자유롭죠. 대기업/중견기업 빼고는 나머지는 사장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직원으로부터 거지 취급 받죠. 제일 불쌍합니다. 그렇다고 팬택이 불쌍하다는 얘기는...그냥 기업의 수명이 다 되었고, 사장의 재능의 한계가 거기까지였을 뿐....근데, 오디오 기기로 좀 살아난다 하지 않았나요?
한번 가면쓴 4인조 한테 털려봐야 정신차리지 돈의 날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