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테슬라표 배터리, 콜라캔 크기 ‘배터리 셀’ 車가격도 낮출듯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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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84

[근근웹-545547]

아이오닉보니까 갓슬라더라

[큰그림을보게]

아이오닉 이쁘던데 무슨 문제있음?

[2340982]

저온도에 400키로도 못탐

[근근웹-545547]

주행거리 입턴건 500키론데
실제론 405키로 나옴

[에어컨조아]

코나 ev랑 비슷하네.. 왜 저런다냐

[무한궤도:끝을 향하여]

흉기차잖수

[무한궤도:끝을 향하여]

하이텔을 친구로

[으아앙훌쩍]

실주행으론 코나ev보다 적을꺼임..
코나ev 불자동차되서 배터리쪽 부하 덜 주려고 완충 기준 겁나 낮춘거 같음..

[모델3]

양산 한다는 소식도 아니고 작년 9월 배터리데이 발표한걸 고대로 지금와서 기사쓰는 기자는 뭐하는 양반이지

[미역메소]

전기차 배터리 일부라도 전차종 공통규격 채택해서
급하게 착탈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있으면 막연한 불안감 사라질거같은데요

[블리딩엣지]

테슬라가 14년도인가 15년도 벌써 착탈식을 시도했었고 시연까지 했었죠
하지만 안정성이나 메리트에 대해 느낄수가 없어서 지금의 슈퍼차저 v3으로 진행됐죠
30%에서 70%까지 15분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현재 국내에 3군데 들어섰고 금액은 슈차v2와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spinal reflex]

교체방식은 시설비, 관리비도 많이들고 용량도 적어서 버스도 잘 안쓰더라구요..

[참그린]

백만원짜리 휴대폰도 리퍼받는다면 중고폰받는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수천만원짜리 배터리팩은 더할거같은디..

배터리 교체센터에선 당연히 신품교체가 아닌 돌려쓰기할텐데 그럼 사용자는 늘상 교체받은 배터리 상태가 좋은지 신경쓰일테고 기존에 쓰던 배터리가 더 오래갔던거 같다고 다시 돌려달라는 사람 한둘이 아닐거같음

[미역메소]

전체 배터리를 착탈식으로 하자는게 아니라,
기사 보니 배터리 모듈이 콜라캔 정도 크기라고 하니 배터리 ‘일부’를 착탈식 공통규격으로 해서
긴급상황일때 보조전원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쓴 댓글입니다.
그런 착탈부분을 보조배터리처럼 자동차에 가져다니면
급한 방전시에 충전소까지 움직이는 전력 정도는 확보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kangdol]

v2랑 v3랑 충전요금은 동일해요

[kangdol]

딱 그문제 때문에 포기한거에요 베터리마다 상태가 다 천차만별인데다 베터리 소유권 문제도 있어서 포기했어요

[원창짱]

아직까지는 전비를 민감하게 보고 있습니다.
몇년 후에 600~700 나오면 덜 민감해지겠죠.
지금 전기차들은 공차 중량에 민감 합니다.

[치비™]

외관 규격을 통일시킨다고 하더라도
배터리는 음극,양극의 재료나 도전제랑 바인더 섞는 레시피라던지, 채용하는 분리막의 특성이나
제조중 에이징이나 공기빼기, 제조시 온도 등등 미묘하게 죄다 다 달라요

그냥 리튬이온이니까 다 똑같은 셀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규격을 통일시키면 당장은 전압/전류 흐르니까 사용 가능하기는 하지만
특정 배터리셀에 발열이나 저항이 집중되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고
셀마다 기저차이가 발생해서 비사용중에도 지속적으로 전류가 흐르면서 발열/폭발/화재 등이 일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모든 배터리 사용기기에는 "다른 종류의 전지를 혼용하지 말 것" 이라고 무조건 되어있을거에요
100% 무조건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제조환경의 배터리를 섞어쓰는 것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소리에요

실구현 하려면, 배터리셀이나 모듈별로 파워회로를 제각각 붙이고
BMS는 배터리셀이나 모듈수 만큼의 파워채널을 별도로 만들어서 모든 셀이나 모듈이 병렬로 BMS랑 연결되게 설계하고
BMS에서는 3.8v ~ 28v 씩 인입받은 전압을 별도의 승압회로로 200~300v 로 승압시킨 후, 다시 교류변환하여 모터를 돌려야 할거에요

굉장한 파워하네스랑 공간이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