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가상현실용 OLEDoS 기술 발표
- 해외 기사 - (러시아)
동시에 LED-on-silicon(LEDoS) 기술은 증강현실(AR)을 위한 주류가 될 것이라고
컨퍼런스 Deep Tech에서 LG Display의 Best OLEDoS(BO)팀 이정일 팀장은 말했다.
2023년 7월 11일 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Lee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증강 현실 장치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네 가지 기술인
OLEDoS, LEDoS,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및 디지털 조명 처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LEDoS가 RGB LED 칩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LG디스플레이가 5년 이내에 10,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가진
AR 제품이 시장에 나올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증강 현실 장치는 투명 안경을 사용하여 눈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소위 혼합 현실(MR) 장치는 가상 현실 장치와 거의 동일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Li는 말합니다.
이종일은 연설에서 2023년 6월 5일 WWDC 2023에서 선보인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도 MR 기기라고 하지만
사실은 가상현실 기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비전프로가 성공하길 바라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올레도스가 사장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 프로비전입니다. 기술은 이미 LG는 랩 스케일에서는 완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양산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 가격과 수량을 감당할 기기가 없으니까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중 PPI 7000 이상을 달성 가능한 완성된 기술은 올레도스 하나 뿐입니다. 이놈도 비싸서 못 쓰는 판인데, 다른 기술은 말할 것도 없죠. PPI 7000, 시야각 140도, 주사율 480Hz까지 가면 인간의 눈으로 디스플레이와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간다고 합니다. (즉 비전프로도 아직 갈 길이 한참 멀다는 이야기..) 종국적으로는 디스플레이 업체가 파운더리까지 진출해야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삼디가 훨씬 유리한 건 맞는데......
디스플레이 단가가 싸져야 비전프로 가격도 내려갈 여지가 생길테니 좋은 소식이네요. 공급처가 소니뿐이면 단가가 내려가기 쉽지 않았겠죠.
비전프로에 탑재되는건 소니 올레도스고 모바일용 마이크로LED는 아직 그 어느 회사도 이렇다할 실물을 못내놓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어차피 ppi 자체는 오히려 OLED계열이 마이크로LED보다 훨씬 밀도있게 생산 가능함.
디스플레이 단가가 싸져야 비전프로 가격도 내려갈 여지가 생길테니 좋은 소식이네요. 공급처가 소니뿐이면 단가가 내려가기 쉽지 않았겠죠.
역시 애플이 움직이니 다 움직이네요
아무래도 발주량이 넘사벽이다 보니... 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몇천 대 깔짝 만들고 폐기할 제품 만들자고 기술개발 하면서 설비 들이고 투자할 부품업체는 없음.
애플이 밀고 있는 마이크로LED가 가진 PPI를 따라잡을 수 있는건가?
웰치제로좋아
비전프로에 탑재되는건 소니 올레도스고 모바일용 마이크로LED는 아직 그 어느 회사도 이렇다할 실물을 못내놓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어차피 ppi 자체는 오히려 OLED계열이 마이크로LED보다 훨씬 밀도있게 생산 가능함.
삼성, LG는 이미 비전 프로 2세대 출시에 따라 양산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모바일, TV 디스플레이 쪽에 투자하고 증설하는 동안, 시장 뺏긴 일본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먼저 나간 것 뿐이지만 그게 엄청난 격차가 있는건 아닙니다. 특히 소니는 플스를 갖고 있고 플스용 VR도 만들었던만큼 소형 디스플레이에 집중을 한건데 그것도 수율이 안나와서 문제에다 애플은 삼성과 LG에 더 높은 스펙의 OLEDoS를 요구하고 있어서 소니는 악재인거죠. 수율 못 잡는 이상 증설을 적극적으로 못하고 생산할 수 있는 제품도 한계가 있어서 소니는 큰 경쟁상대가 안될걸로 생각 됩니다. 삼성, LG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었던거죠.
마이크로 LED는 아직 소형화 못하지 않음?
수요가 있으니 빨리 움직여야겠지
개인적으로 비전프로가 성공하길 바라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올레도스가 사장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 프로비전입니다. 기술은 이미 LG는 랩 스케일에서는 완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양산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 가격과 수량을 감당할 기기가 없으니까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중 PPI 7000 이상을 달성 가능한 완성된 기술은 올레도스 하나 뿐입니다. 이놈도 비싸서 못 쓰는 판인데, 다른 기술은 말할 것도 없죠. PPI 7000, 시야각 140도, 주사율 480Hz까지 가면 인간의 눈으로 디스플레이와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간다고 합니다. (즉 비전프로도 아직 갈 길이 한참 멀다는 이야기..) 종국적으로는 디스플레이 업체가 파운더리까지 진출해야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삼디가 훨씬 유리한 건 맞는데......
삼성이 OLED로 애플에 갑질해서 마이크로 LED의 핵심의 핵심 기술들은 다 애플이 확보했고 그래서 삼성을 배제 중인데 님이 말하는 건 아무런 의미 없어요. 이미 소형 oled 빼고는 삼성 부품이 애플에 없습니다. 그리고 파운드리는 의미 없어요.ㅋ LGD가 잘나가고 BOE는 파운드리가 있어서 비쌉니까? 파운드리가 필요하면 삼성보다 싸고 잘해주는 7나노 이상의 파운드리가 넘치는데 애플이 삼성으로 왜 가나요?
추가로 폭스콘이 샤프 인수하면서 패널 생산 공장 인수 했고요. 7나노 이상의 저가의 공정은 TSMC도 여유 있습니다. 애플이 원하는 가격에 협상을 잘해주는 LGD나 BOE를 두고 갑질하는 삼성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삼성 없어도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원하는대로 잘 해주는데 삼성으로 갈 이유가 전혀 없어요. 결국 분기 매출로 이어지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