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키비리가 온갖 우주에 통로를 뚫어놓음
1. 그 통로로 본격적으로 전파된게 "곤충떼 재난"
2. 재난이 끝나고 통로를 통해 "스타피스 컴퍼니"가 혐성짓을 시작함.
3. 그 와중에 컴퍼니 간부들끼리 전쟁이 붙었고(협잡질 by 아하) <첫번째 순간>
4. 그 와중에 ※27. 루퍼트가 반유기방정식으로 유기생명체를 말살시키려 함 <두번째 순간>
5. .....?
6. profit!
7. 이후 잠에서 깨어난 루퍼트는.... ? ..... ※04. 폴 카카카 몬드에게 사망함. <세번째 순간>
ps. 이 두 전쟁에 관여한 에이언즈는 언급되기로는 "누스" "후리" "미토스" "후" "아하".
클리포트가 세운 벽을 뚫는 건 아님..
아키비리가 긍정적으로 나온다 한들 결국 에이언즈라는거지..
근대 관계가 이상한게 클리포트가 벽을 세우는 이유를 보면 아키비리랑 관계가 좋을수가 없는데 아키비리랑 관계가 좋다는데 이상함
근대 아키비리가 길 뚫어서 타이츠론스가 여러 우주 침범하면서 곤충떼재난이 발생한거니까 보존의 의지랑 상반된 일의 원흉이긴 함
악기바리 이놈이 문제였네
그건 또 맞음 ㅋㅋㅋ
악기바리 이놈이 문제였네
아키비리가 긍정적으로 나온다 한들 결국 에이언즈라는거지..
그래도 똥치우려고 번식 레이드에 참여했으니 양심 있는편
ㄹㅇ루다가... 아키비리 본인은 폼폼마저도 질색하는 사고뭉치긴 했어도 제가 해야 할건 다 한 것 같음
아키비리는 좀 다르게 봐야할듯. 다른 에이언즈는 운명의 길에 속박되지만, 오로지 아키비리는 자유에 가까웠다고 언급되니까. 애초에 길을 뚫는다는 것 자체가 득과 실이 모두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막말로 스타피스 컴퍼니도 외부세계를 단절하려는 클리포트와는 반대로 물자와 인력을 이곳저곳으로 연결하는 행보를 보임. 그런데 컴퍼니에는 보존의 사도가 두 명이나 확인됐지.)
근대 관계가 이상한게 클리포트가 벽을 세우는 이유를 보면 아키비리랑 관계가 좋을수가 없는데 아키비리랑 관계가 좋다는데 이상함
클리포트가 세운 벽을 뚫는 건 아님..
사나에
근대 아키비리가 길 뚫어서 타이츠론스가 여러 우주 침범하면서 곤충떼재난이 발생한거니까 보존의 의지랑 상반된 일의 원흉이긴 함
그건 또 맞음 ㅋㅋㅋ
클리포트가 벽 세우는게 공허 익스 침식 막으려고라는 소리가 있던데
근데 역으로 말하면 곤충 떼 재난이 다음에 들이닥칠만한 곳으로 물자와 인력을 모아 저항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존과 완전히 상반된 것만은 아닐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