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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말로만 설명하지말고 그냥 사진을 메뉴판에 갖다박으라고
이런거 불하되기도 하는데 아예 비계가 대부분이면서 더 '비싸게' 받아먹는 부분이 문제인것
그게 최소선이고 - 저 삼겹살 사례는 불충분하다 생각함. 고기 모르는 사람은 지방덩어리를 미식가 어쩌구 포장한 정보의 진위 판단을 할 수가 없어.
지방이 많다했을떄 이런 느낌을 생각하지 보통 누가 그냥 썡 지방만 반이상인걸 생각하겠음
법적으로 계약 및 거래의 유효성 판단 기준으로 '쌍방 의사의 일치' 가 필요. 이정도의 비계는 미식이 므로 먹을수도 있다. 는 판매자 의사 이정도 비계는 미식도 ↗도 아닌 라드다.는 구매지 의사 이렇다면 계약 거래는 성립조차 안된거. 그럼 서로 의사합치의 여부를 가지고 싸우는 경우, 제 3자로서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통념' '관습' 등인데.. ㅆㅂ 라드 덩어리가 미식이라는 사회통념이 어딨냐고.
서로 오해 안생길려면 그냥 들고와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안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예상이 안됨. 최소한, 라드 시세가 삼겹살보다 싸고, 저 지방덩어리가 보통은 정형할때 상품성이 없어서 버려지는 부위다. 까지 알려줘야 공정한거라 생각함. 지방 많다 만 가지고는 고기알못 입장에선 판단이 왜곡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이미 비싼 가격 + 미식가 어쩌구 하는 포장 때문에 선입견이 들어가거든.
충분히 말로만 설명하지말고 그냥 사진을 메뉴판에 갖다박으라고
서로 오해 안생길려면 그냥 들고와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그게 최소선이고 - 저 삼겹살 사례는 불충분하다 생각함. 고기 모르는 사람은 지방덩어리를 미식가 어쩌구 포장한 정보의 진위 판단을 할 수가 없어.
직접 가서 주문해본거아니면 정보가 충분했다아니다 판단이 되나? 현장고지에서 어떻게 정보전달이 되냐가 중요한데. 뭣보다 위 예시는 가격 고지조차 똑바로 안한예시라 애초에 공지했다고 할수조차없는 상태잖아.
하긴 나도 와규 지방많다고 따라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비계라니까 체감이 다르긴함 베글에 지정 가이드도 있는 거 보니까 문제 맞는듯
삼겹살은 비계가 90% 라고 알려 줬잖아
비계가 90%면 삼겹살이 아니잖아... 삼겹살은 지방-고기-지방-고기-지방-고기 3층이라서 삼겹살인걸
해당 부위도 삼겹살은 맞음. 삼겹살의 유래가 3층이라서는 맞지만, 돼지 뱃살 쪽 특정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하는 거. 반대로 3층이 되는 다른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팔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
이런거 불하되기도 하는데 아예 비계가 대부분이면서 더 '비싸게' 받아먹는 부분이 문제인것
전형적인 논점흐리기의 예시 비계삼겹살 논란이 고객이 전혀 원하지 않는 불량품을 상품이랍시고 올린게 문제가 된거고 이 글 내용도 설명에 대해 초점을 맞췄는데 뜬금없이 가격을 들고 나오는건 논점을 전혀 모른다거나 분탕이거나
마트 배달 삼겹살 아래꺼 같은거 배달 받은 사람이 공론화 시켜서 뉴스 까지 타고 사과문 박고 그랬는데 제주도 기름 고기는 왜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는걸까
이건 제주도 기름고기 사건 아니라 다른 사건임
아 제주도 기름고기 말고 새로 터진게 있어? 이젠 식당가서 삼겹살 주문도 무서워서 못하겠구만 ㅋㅋ
1. 어떤 가게의 메뉴 판에 미식가용 삼겹살이 있음. 가격은 삼겹살과 동일 2. 주문 시에 직원이 '이거 지방이 90퍼센트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물어 봄 3. 구매자는 일단 ㅇㅇ 함 4. 나온 고기 상태 보니 말 그대로 비계 90퍼센트에 고기 10퍼센트 달랑 붙어있는 모습 요약하면 이런 사건임
설명 ㄱㅅㄱㅅ
가격 눈탱이 치는 거랑 별개로 상품설명으로 예상할 수 있는 정도는 맞지 않나? 지방 80~90%라고 말해준다며
안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예상이 안됨. 최소한, 라드 시세가 삼겹살보다 싸고, 저 지방덩어리가 보통은 정형할때 상품성이 없어서 버려지는 부위다. 까지 알려줘야 공정한거라 생각함. 지방 많다 만 가지고는 고기알못 입장에선 판단이 왜곡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이미 비싼 가격 + 미식가 어쩌구 하는 포장 때문에 선입견이 들어가거든.
피로피로링
지방이 많다했을떄 이런 느낌을 생각하지 보통 누가 그냥 썡 지방만 반이상인걸 생각하겠음
90%가 지방이라고 지방이 반이상이라고 고지했잖아?
고지고 나발이고간에 가격은 똑같이 받았으니깐 당연히 기존 멀쩡한놈 비슷하게 오겠거니 하지 누가 불판에 기름칠용 하는걸 판다 생각하겠음
약관에 "뼈와 살을 분리하겠음" 이라 써둔거에 니가 수락했으면 니 뼈랑 살을 발라도 무죄겠네?
니 말대로 고지했으니깐 ㄱㅊ은거네?
가격 똑같이 받는 거에 대해 동의했잖아 계약 체결했고 아까글에 그 사람들은 별말 없는데 (블로그니까 고소당할까봐 험한 말 못할 가능성도 물론 고려함) 1 가격 부당 : 상품 컨디션을 말했고 거래에 동의했음 2 삼겹살과 비교 : 지방이 90%라고 고지하면서 기존과 같지 않음을 고지함 이건 이 상품 가격은 이렇고 이런 상품이다라고 알렸는데 산 거니 할말이 없지 아마 님은 저 고기에 저 가격을 못낼 거임 품질 만족을 못하니 그러면 안사면 되겠지 근데 만약 사진이나 영상 안본 상태에서 지방이 90%인 고기가 기존과 같은 가격에 팔린다고 했을 때 그거 살 생각이 있을 것 같음? 난 없을 것 같은데
법에 위반되는 약관은 효력이 없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제품을 판건 사긴데...?
그래서 90% 이상 고기를 제 가격에 판다고 하면 살 것 같음? 뭔가 숨겨진 맛의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하고? 고지된 정보는 90% 이상 지방이다 하는 좋지 않은 정보고 나머지는 근거없이 추측한 건데 고지된 정보를 무시하고 행복회로 돌린 게 오히려 문제지 상식적으로 90%가 지방인데 어떻게 그게 같은 고기가 됨 난 지방 90%가 더 하급이라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차치하고 90% 지방인 고기와 60% 지방인 고기가 같다고 생각하면 그건 고기를 사면 안되는 사람이야 자기가 그렇게 계약을 했는데 무슨 수로 도와줌
그래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줬잖아. 예시 사진으로 올린 고기는 지방이 많아야 20퍼센트임. 지방이 90퍼센트입니다 라는 말은 말 그대로 '이건 사실상 비계 덩어리입니다.' 잖아.
제품의 가격을 수십 수백배 뻥튀기해서 파는건 사기라 부르기로 사회적으로 약속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제품의 가격은 니가 생각하는 뻥튀기된 가격 = 삼겹살 가격입니다만? 원가 (재료가격) 이랑 제품 가격 차이를 모르는 것 같네
사기의 사회적 약속은 속여서 파는 게 사기인 거지, 단순히 비싸다고 사기가 아님. 명품들도 그럼 사기지
'최소한, 라드 시세가 삼겹살보다 싸고, 저 지방덩어리가 보통은 정형할때 상품성이 없어서 버려지는 부위다. 까지 알려줘야 공정한거라 생각함.' 이게 핵심인듯. 여기서 생기는 정보불균형 때문에 속았다는 느낌이 발생하는듯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고기 생각해?? 난 80 ~ 90%라는 텍스트 보고 실물 그대로 상상했었거든.
전통시장을 안가면 해결
미식가 삼겹살은 뭔 ㄱ소리임
법적으로 계약 및 거래의 유효성 판단 기준으로 '쌍방 의사의 일치' 가 필요. 이정도의 비계는 미식이 므로 먹을수도 있다. 는 판매자 의사 이정도 비계는 미식도 ↗도 아닌 라드다.는 구매지 의사 이렇다면 계약 거래는 성립조차 안된거. 그럼 서로 의사합치의 여부를 가지고 싸우는 경우, 제 3자로서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통념' '관습' 등인데.. ㅆㅂ 라드 덩어리가 미식이라는 사회통념이 어딨냐고.
뭐 애플도 딱봐도 퀄리티든 원가든 구린거가지고 비싸게 잘만 팔던데. 꼬운 사람이야 있을 순 있어도 그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판단하긴 어렵겠지. 물론 애플이 그렇게 배짱장사할 수 있는 건 독점 덕분이겠지만 그 삼겹살집은 그런 위치인 것 같지도 않고
본문 위에 댓글쓰신 분은 애플이 앞으로 비싸게 팔아먹어도 그런갑다하고 다 샀으면 좋겠다
점주가 삼겹살이 지방을 먹는 게 더 맛있다고 생각했단 건 입맛이 러시아인같나보다 칠 수 있어도 시중가격이 명백히 삼겹살보다 지방덩어리가 쌀텐데 메뉴판에 삼겹살이라고 써놓고 비싼 값 받으면서 지방 90%를 내놓으면 개수작이라고 인식하는 게 보통일 수밖에 없음. 지방덩어리 외에 가격을 높여받을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는 것도 아니잖아
직원이 비계가 90%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어봤다매? 그 이상 정보가 필요함?
돈주도 사먹을만한 가치가있는걸 기준으로 생각하기떄문에 당연히 손님은 아래 처럼 생겼겠거니 하는거지 가격도 똑같이 받았으면 더더욱 그럴수밖에없고 비계 90% 라 하고 가격도 천원 미만이면 모를까
지방 90%라고 들었을때 아래 생각하는건 쵸큼.. 차라리 잘못들었나 생각하는 쪽이 더 많겠다..
삼겹살 + 지방 90% 라는 정보를 듣고 아래를 생각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은데
비계를 삼겹살 값 받고 파는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아님? 왜 거기선 또 상식이라고 하는거야
"당연히 손님은 아래 처럼 생겼겠거니 하는거지" 라고 했으니까 난 그게 당연하지 않다 = 상식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단 거지
둘 다 상식적이지 않은거지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 '차라리 잘못들었나' 생각하는 쪽이 많을거라고
아래는 지방이 많아야 20퍼센트 수준임.
'거짓말은 안했다'가 옳다고 주장할 거면, 앞으로도 그 따위로 살면 댐. 거하게 쳐 맞을 그 날까지.
애매하게 정보가 들어갔다면 모르겠는데 비계가 90% 이걸로 그 고기에 대한 정보를 못 얻은 사람은 정말 드물 거라고 봄 만약 비계가 90%인 고기는 별로인 고기다라는 사실을 모르면 할말 없지 하나부터 열까지 브리핑해줘야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나?
제 관점에선 그런걸 파는 인간도 신기하네요. 뭐 비계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저같으면 비계 싫어해서 안샀을듯.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저도 안삼 사실 ㅋㅋㅋ 직원도 이거 진짜 사려고? 라고 물었고 사겠다고 했으니 별 수 있겠나요
전에도 삼결살 사면 오겹살 팔아 대는집 천지 였는데 이젠 아예 비계를 고기라고 파는 시대가 왔군요
모둠으로 섞어드릴게는 통보고... 모둠으로 드릴까? 순대만 드릴까? 가 선택이고... 선택은 내가 보고 고를 수 있는거고... 통보는 모르면 당하고 정신챙기고 거절해야하는거고
그리고 삼겹살은 먹는사람 입장은 지방은 마블링을 생각하지 라드처럼 지방이 몰려서 80~90퍼 되어있어요 하면 안사먹지... 이건 통보를 수락한거를 떠나 정보제공이 부족한거지 체감가 2만원 혜택가 80만원 이런거 사놓고 비싸다고 하면서 뭘...
예시가 다름 비계 삼겹살은 지방 80~90%이라고 미리 말함 저건 섞어 준다면서 더 받는거임
예시에서 말한 골고루랑 삼겹살 비계 90%랑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설명의 디테일이 다르고 목적이 다른데? 모듬순대라면서 싸구려를 의도적으로 많이 얹는것과 우리가게는 비율이 이렇습니다 하는걸 비교하고 있네?
인터넷에 올라온 설명처럼 비계가 90퍼 이상인 게 맞는데 괜찮냐고 확인한거면 본문 사례는 딱히 적당한 비교가 아니라고 봄
인터넷에 올라온 그 리뷰를 믿을 수 있다면 말이지... 제주도에서 점심먹고 강원도에서 저녁먹고 울릉도에서 후식먹는게 바이럴하는 애들인걸 어차피 후원받았겠지 뭐
그럼 본문 짤도 믿으면 안되는거 아님???
저 광장시장 짤은 바이럴에서 나온게 아니라 고발영상에서 나온거
일단 인터넷에 올라왔잖아 가공을 거쳤을거고 충분히 같은 논리로 의심할수 있음 님 말대로라면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은게 아니면 다 믿을수 없지 그리고 후원 받아서 속이려는 거면 첨부터 지방함량이 많다던가 둘러서 적지 지방90프로라고 적지는 않았겠지 최소한 판매자랑 블로거는 지방 90프로가 나쁜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임
쿨찐색기들이 그렇지 뭐 남들이 다 아니오 할때 혼자 예 하면 있어보이는줄 아는 쓰레기들
미식가 타이틀 떼버리면 되겠네 비계가 90퍼 어쩌고 고지해도 미식가라는 매우매우 긍정적인 타이들이 달린 순간부터 일반 손님들은 당연히 숨겨진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겠지
개같이 굴다 신의칙으로 맞아봐야 하는데...
논란의 그 가게 정자점에 가봤고 저것도 먹어봄. 주문 전에 지방이 대부분이라 호불호 갈린다고 이야기도 다 해주고 보여주기도 함. (보여주는 건 우리가 요청해서 인 것도 있지만) 근데 미식가 삼겹살이라고 칭하니까 뭔가 혹하는 게 있어서 시켜먹었는데, 맛도 실망스럽지 않음. 근데 지방이 많아서 많이 시켜먹긴 좀 그렇달까.. 4명이서 갔는데 우리 파티에도 싫어하는 사람 2, 좋아하는 사람 2 이렇게 나뉨 그리고 논란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괜찮은 가게임. 비싼대로 다 직접 구워주고.. 고기도 괜찮고
정부에서 삼겹살 가이드라인 만들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