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같은 찐따가 매력적이고 완벽한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게 현실성이 없어서.
메리제인 왓슨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단점이 거의 없는 완벽하면서 또 자신의 커리어에서 승리한 여성 캐릭터였는데,
이걸 작가들이 다루기 어려워함.
찐따인 스파이디가 히어로를 하는 걸로 NERD 팬덤에게 인기끄는데,
완벽한 여성인 메리제인 왓슨과 사귀면 그게 공감이 되겠냐고,
라는 쪽으로.
현재 메리제인 부정적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샘 레이미 판 스파이더맨의 메리제인도 그런 케이스 중 하나고,
많은 매체에서 너프가 이루어지다보니 굉장히 험하게 굴려지는 중.
"찐따한테 순애는 에바니 NTR급발진 할게요"
결국 설정 갈이 잘안하는 마블에서도 설정을 갈아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