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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과거 식민지에서 다시 깽판치려다가 미국이 하지 말란거 바로 듣고 그만둠. 나머지? 고개를 들어...프랑스를...보라...
착한 나라 나쁜 나라는 없고 그저 힘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이 있다고 생각함.
제2차 세계대전에서 진짜 가장 몇안되는 순수한 피해자가 "체코슬로바키아"였던가? 진짜 자기 잘못도 없이 나치독일라고 추축국에게 영토 뺏기고, 연합국은 그거 승인하고 폴란드는 슬쩍 끼어서 떼먹고...
유럽놈들중에서 혐성이아닌나라는 없는거같다.
안네의 일기로 세탁했지만 사실 수백, 수천의 안네를 양산한게 네덜란드라는 댓글을 유게에서 본적 있지....
토크멘터리 전쟁사: 제국주의 국가에게 당했다고 그 당한 나라가 제국주의 속성이 없는건 아니다.
캣타워
네덜란드 탓이랑 인도네시아 탓도 있으니 힘만 있으면 어떤 국가라도 그런다고 생각해야겠지
캣타워
그렇게치면 지금 이스라엘이 하고있는건 독일탓임?
캣타워
그건 아닌듯 결국 선택을 한 건 인도네시아니까
영국이 과거 식민지에서 다시 깽판치려다가 미국이 하지 말란거 바로 듣고 그만둠. 나머지? 고개를 들어...프랑스를...보라...
아이티가 독립할때 프랑스한테 독립손해배상금이라고 돈 오지게 뜯기고 그 배상금이 1980년대인가 겨우 갚았다는거 처음봤을땐 참 기가 막히더라. 엘랑놈들도 절때 영길리놈들에게 꿀리는 놈들이 아니더라고 시벌
히틀러 사당하나 차려라 바게트 칩스 색기들아
그 녀석들은 심지어 아프리카 국가들에 화폐종속도 시켜서 영원히 경제 성장을 못하게 막고 있음
유럽놈들중에서 혐성이아닌나라는 없는거같다.
난민떄문에 힘든게아니라 본인들의 업보가 죽인만큼 낳아라로 돌아오는중이라 동정도안된다.
유럽이라고 다 저런 것도 아니고 특히 노르웨이나 핀란드, 많은 동유럽 국가들은 피해자에 가까운 위치인데 다같이 싸잡아서 욕하네. 중국이나 일본이 잘못해서 서양인이 아시아놈들 죄다 혐오스럽다고 하면 아시아에 대해 무지한 양키놈들 이러잖여.
동유럽은 인정인데 북유럽은 애초에 서, 중 유럽이랑 같은 민족이고 서, 중, 남 유럽 중 혐성짓 안한 애들이 없잖아
서중남 유럽이 혐성짓 했다고 같은 민족인 북유럽도 책임이 있다니 무슨 소리여. 일단 핀란드는 유럽 쪽과 다른 민족이고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큰 뿌리만 같지 자기네 정체성 확립한지 천년이 훨신 넘었음. 님 논리대로면 한반도 도래인의 피가 섞인 일본의 업보는 한국도 같이 져야한다는 논리가 성립 됨.
북유럽 같은 민족이라는건 내가 과했던게 맞음 근데 서유럽, 중유럽, 남유럽 애들 중 혐성짓 안한 애들이 없는건 맞잖아
착한 나라 나쁜 나라는 없고 그저 힘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이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구한말에 국력이 강했으면 청나라 줘패서 만주 뜯고, 일본 줘패서 대마도랑 류큐 뜯은 다음 연해주 가지고 러시아랑 대립하고 동남아 가지고 영국이랑 프랑스하고 대립했을 거다.
실제로 고종 말기때 간도 뜯어냈지
근데 힘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나라 침략안하고 교류만해도 많이 착한 나라라고 생각함 ㅎㅎ
결국 피해자라고 착한건 아니니까 지금 당장 이스라엘도 잘 증명하고 있는 사실이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진짜 가장 몇안되는 순수한 피해자가 "체코슬로바키아"였던가? 진짜 자기 잘못도 없이 나치독일라고 추축국에게 영토 뺏기고, 연합국은 그거 승인하고 폴란드는 슬쩍 끼어서 떼먹고...
중무장 강도
걔네도 나치 독일이 낫질작전&마지노선 우회한다고 가는길에 침공당하긴했지
덴마크도 있고 스웨덴이 가도정명해줘서 점령당한 노르웨이도 있고
서로 인접국이랑 원치않는 한집살림하다 소련붕괴 이후에 서로 이웃사촌으로 독립하기도 헀고
사실 걔네도 그대로 이어가려고는 했는데 어쩌다보니 협상이 안돼서 헤어지긴한거지만.. 그래도 그렇게 헤어진거치고는 아주 낄끔하게 헤어진
자 엘랑 씹놈들 알제리 학살 입장해줏세요
역시 인간이야
애초에 동인도회사가 네덜란드거였는데 영국이 뺏은거 아니였든가
그런건 아니고 유럽 열강들은 각국마다 서로 다른 동인도회사를 갖고 있었고 제일 유명한 게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그게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모두 동인도회사가 있었음
동인도 회사랍시고 식민지 착취를 하던 나라인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행동
프랑스,포르투갈,네덜란드가 모두 추하게 식민지를 유지하려고 했었지.
프랑스도 똑같은짓 했는데 그게 원인이 되서 월남전 발발
프랑스 : 식민지 영광 되찾겠다며 베트남 재침공 네덜란드 : 인도네시아 못 잃어하면서 재침공
이스라엘하는거나 다른나라들 보면 강대국 약소국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종특임 입장 달랐어도 똑같음
쟤네 일본군에게 순삭당한게 쪽팔려서 어떻게든 일본군 장군을 사형시키려 했는데 정작 그 장군이 일본 군 내에서 희소한 덕장중의 덕장이라 건들 껀덕지가 없어서 원통해했다곸ㅋㅋㅋㅋ
안네의 일기로 세탁했지만 사실 수백, 수천의 안네를 양산한게 네덜란드라는 댓글을 유게에서 본적 있지....
토크멘터리 전쟁사: 제국주의 국가에게 당했다고 그 당한 나라가 제국주의 속성이 없는건 아니다.
원래 네델란드는 프랑스어 안쓰는 벨기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의 재식민지화 계획은 참을 수 있었지만 공산화는 참을 수 없었던 미국도 베트남 전쟁을 시전하고 개쳐맞는 훈훈한 엔딩
디엔비엔푸에서 자력으로 침공군을 격파할 정도로 군사력을 갖췄고 호치민도 분단 이전에는 미국에 오히려 우호적이었는데 '호치민은 빨갱이다'한마디에 자연발화한 미국이 디엠정권을 내세우고 통킹만 조작까지 하며 전쟁을 일으켰지
영국이 그나마 잘한 것: 놓아줄 때를 잘아서 귀신 같이 익절함
영국 : 이스라엘 건국 개꿀!
영국이 이스라엘 건국을 도왔다기보다는 유대인들 스스로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건국했다고 보는게 맞음 영국은 아랍국가와의 관계가 유대인국가 건설보다 훨씬 중요했기에 이스라엘 지원에 미온적이었음 오히려 당시에는 친영미 계열이었던 아랍국가에 맞설 공산주의 유대국가의 탄생을 원했던 소련이 이스라엘 건국을 도왔지
영국은 이스라엘 건국을 도왔다기보다 전쟁 이겨보겠다고 유대인이랑 팔레스타인인 양쪽 다한테 우리 도와주면 이땅 드림 했다가 분쟁의 소지 만든거지
애초에 역사상 가장 시총이 높았던 회사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였으니까 ㅋㅋㅋ 걍 식민지에 진심인 네덜란드
인간이 밉다...
히틀러가 죄를 지고 가버렸지
그렇다고 인도네시아가 선량한 국가는 절대아님. 화교학살 독칩초기 군부 쿠데타 이후 백만명 이상 학살한거며 동티모르가 왜 독립한건지 생각하면 인도네시아는 씹새들임. 조만간 수도권이 언더더씨 되어서 아틀란티스 되는게 확정인게 인과응보일정도로 못배워 먹은 양아치국가.
우리나라한테 하고 있는 꼬라지만 봐도 뭐....
전세계에서 힘이 있을 때 깡패가 아니었던 나라가 있었나
영국이 식민지쪽에선 글로벌스탠다드라 수탈도 무난무난하게(?) 놔줄때도 무난무난하게 했음. 인도도 그냥 독립하게 그냥 내버려두고 가버렸으면 서로 싸우다가 공중분해 되었을걸 자리 잡힐때까지 뒤에서 축 잡아줘서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거고, 그래서 과거 식민지들 모아서 영연방 만들어도 서로 크게 거부감없이 향우회 놀이 하면서 놀수있는거고. 다른 열강출신 국가들은 과거 지들이 식민지였던곳에 영연방 만들자고 하면 그 국가들에서 난리났을걸? 실제로 프랑스는 지금도 독립했건 안했건 지들이 지배했던 땅의 경제권 꽉 쥐고 등골 뽑아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