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와우) 징기가 은근히 꾸준히 공격대에 한 자리씩은 났던 이유

[자경단]

베스트의 한 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지금 징기는 공격대에 있는게 당연한만큼 씹성능클래스인데

(용군단 올라오면서 리워크를 아주 잘 받음

+ 너무 잘 받아서 너무 강해져서 살짝 너프를 먹었지만

+ 양손무기 클래스들이 받는 전설 무기를 받으면서 다시 날아오름)

사실 쌉성능클이 되기 이전부터도 은근히 공격대에서 꾸준히 자리가 있었던 클래스이다

그것도 세계 1등을 가리는 월퍼클에서

바로 이 '징벌의 도구'라는 스킬 덕분인데

스킬 설명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팀원이 죽으면 쿨기가 켜짐'이다

지금은 '징벌의 도구'라는 이름인데

원래 '응보'라는 이름이었다.

리워크 받기 전에도 계속 있었던 스킬이다.

징기, 징벌 성기사라는 클래스 판타지를 살리기 위해 받은 컨셉 중에 하나가 뭐냐면

소년만화에서 볼 수 있는

동료가 죽으면 막 분노하면서 강해지는 그런 컨셉인데

그 컨셉 덕분에 징기가 웃음거리 취급 받던 시작에도

세계 1등을 가리는 월퍼킬 레이스에선 은근히 자주 보였었다

팀원이 쉴 세 없이 죽어나가는 최고난이도 트라이에선 딜량도 꾸준히 상위권이었다

쿨기가 꺼지질 않거든

(물론 아무도 안 죽는 클리어 각 나오는 트라이에선 딜량이 하위권이다)

[그라함 에이커]

징기 구릴때특 : 진짜 너무 구려서 우리공대는 이렇게 징기를 쓸정도로 여유가 넘친다라는 어필을 할정도로 구린때가 있다

[네스트도]

아군이 적당히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성기사
왠지 좀 웃기다 ㅋㅋㅋ

[청새리상어]

군단때 자동 무적 특성까지 있어서 공대 전멸해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던게 징기 ㅋㅋㅋ

[청새리상어]

결국 너무 사기라고 나중에 짤렸지만.

[3레벨 홀리라이트]

"파티원이 죽을수록 강해진다"
이미지는 뭔가 죽음의 기사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