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니 그래도 황달이 라이브루리 운영은 각잡고 하는줄 알았는대

[슬픈아다]

개국공신 찬밥 대우하다가 빈찬합을 보냈다는게 사실이면

와 이건 진짜 너무 어지러워서 그냥 내일 아침 정리문 봐야겠다

[아이마스]

일단 라이브루리 소속이 아니니까 그거랑은 별개긴 하지

[슬픈아다]

ㅇㅇ.. 그래도 개국공신을 쳐내면 유게이들이 와 이제 라이브루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됬어요 너무 싱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유게이들을 다 싸이코패스로 보는거니까

[아이마스]

ㅇㅇ 어차피 예전 그 사건 이후 비즈니스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보겠다고 했으니까
그쪽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해지하겠다고 하면 원칙적으로는 문제 없는 건 맞음
황달도 일단 외적 이유로는 그렇게 댈 거고.
근데 버튜버 사업이라는 게 사실 판타지를 쫒는 사업인데
그렇게 어른의 사정으로 정떨어지게 만들기 쉬운 건 결코 아니지.
나는 황달이 왠지 이렇게 말할 거 같음
[어차피 그쪽은 외주고 관여 안한다고 초창기부터 수차례 말했잖아요. 우리 소속이 아니라니까?]
[별 성과도 없는 걸 이원화해서 끌고 나가는 건 비효율적이고 사업성이 없다]

[슬픈아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맞는 말임. 이원화할 필요없고 계약직이니

근대 버튜버는 진짜 판타지를 쫒는 사업인대 현실을 들이대면서 납득하라고 하다니 진짜.. 자기가 손 댄 사업의 싫체를 전혀 모르나 싶음

지금이라도 남궁루리의 라이브루리 정식편입이라고 말하지 않으려나 하고 슬쩍 방송 보고 있는대 지금 각을 보니 그런 릭트쇼같은 분위기가 전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