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애니메이션의 완결 직후가 되는 타이밍도 그렇고,
그에 맞추기라도 한 듯 대책위 3장의 마지막(아마도...?)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어떠한 형태라도 이번 대책위 스토리는 일단락이 될 것 같은 양상인데...
하필 또 이 시기가 수리우스 이벤트와 겹치거나 혹은 그 직후일 가능성이 상당히 큼.
유메의 꿈이었던 오아시스 축제의 부활.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인 오아시스 축제의 이미지.
그리고 그에 맞춰서 나올 것 같은 수리우스 이벤트.
물론 수리우스는 대놓고 바다 같은 모습이긴 하고 불가사리도 나오는 등 오아시스라 부르긴 힘든 측면이 많음.
하지만 애초 저런 규모의 오아시스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 자체가 허구에 가까운 설정이다보니 그딴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진짜. 진짜 가능성은 한없이 낮지만 설마 저 배경이 부활한 대오아시스라거나... 진짜 그러진 않겠지?
아조씨 그래도 이건 스토리니까 대표이미지라도 바꾸시는건 그럴 가능성도 있을거같은데
메인스라 이거 미방 달아줘잉
아뿔싸. 섬네일 수정함.
아조씨 그래도 이건 스토리니까 대표이미지라도 바꾸시는건 그럴 가능성도 있을거같은데
섬네일은 수정함. 제목도 일스포가 아니라 일스라 달리더라. 키보드 씹힌듯. 그와는 별개로 애니메이션 9화 당시에 같은 말 했었는데 그땐 아니 그건 좀 ... 이란 반응이 대부분이었음 ㅋㅋ
그 글 나도 공감은 가던디 그땐 이런게 없었다보니 그랬을듯
킹능성 보이긴 함 저만한 사막 배경을 가진 곳은 아비도스 말고 떠오르지도 않고 미리 수리우스 오기 전에 대책위원회 3장 마무리 지으면 딱 연결되기도 하고
일단 박제해두고 나중에 실현되면 로또번호 추천좀 부탁할게
오아시스가 바다처럼 넓었다는 표현도 나오니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열차포가 대오아시스역 근처에서 터지면서 지하수맥이 터진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