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스 전에서 전 우주 무술대회 때 까지는 정립하면 예쁘게 정립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존 스토리가 '낮잠 자던 전왕이 몇십년 뒤에 강적이 나타난다는 예언을 듣고 깨어나서 그 강자를 찾다보니 손오공과 조우한다.'가 원래 스토리인데 이 스토리를
'전왕이 우주 개편을 위해 수준이 낮은 우주들을 몰살시키고 몇개만 남겨두려 했으나 대천사의 권고로 자비를 배풀고자 전 우주 무술대회를 열어 자신들의 노력 여부에 우주가 살아남을지 말지를 결정 짓게 한다.'
'이 명령을 들은 비루스는 위스와 같이 선수들 모집 겸, 예언어의 예언대로 강자도 찾고, 겸사겸사 잔다고 미뤄뒀던 파괴신 업무도 몰아서 하려고 우주를 누비다 손오공을 만난다.'
대충 이런 식으로
그러면 최소 저 부분은 스토리 딱 예쁘게 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파워 벨런스도 좀 바꾸고
슈퍼 사이어인 갓(통칭 갓)이 사이어인 다섯명이 한대 힘을 모아 한명이 갓으로 각성한다.
슈퍼 사이어인 갓 슈퍼 사이어인이 갓(통칭 블루)의 힘을 두른 슈퍼 사이어인 변신 상태.
이 설정은 그대로 두고, 갓은 다섯명이 필요한데다 진짜 신의 영역이라서 쉽게 변신 못함.
블루는 원래는 다섯명이 아니면 각성 못하는 신의 영역을 혼자서 억지로 각성시킨거라 슈퍼 사이어인 갓보다는 살짝 못미치는 상태.
딱 이렇게 해놓으면 되게 좋을 듯, 그럼 작중에서 블루가 맨날 줘털리는 것도 납득 할 수 있고, 파워 벨런스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자마스랑 브로리전은 전 우주 무술대회 이후로 시간대를 좀 옮기고
토리야마가 직접그렸으면 지금처럼 잡음없었을 꺼임 연출로 어느정도 무마했을테니
아니 있어도 정리안됨;; 원스토리가 토리야마가 만들고 토리야마만 써먹을수 있는걸 써먹다보니 찐빠난거라.
토리야마가 그런거 세세히 따지는 스타일이 아님
선생님은 이제 작고하셨으니깐...
알파베타감마델타
아니 있어도 정리안됨;; 원스토리가 토리야마가 만들고 토리야마만 써먹을수 있는걸 써먹다보니 찐빠난거라.
알파베타감마델타
토리야마가 직접그렸으면 지금처럼 잡음없었을 꺼임 연출로 어느정도 무마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