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데뷔안하는사람들은 핑계나 조건같은거 안댑니다 '그냥'하기 싫은거거든요
1. 데뷔 안한다 해놓고 하는사람들 특징중 가장 큰 특징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데뷔이야기 들으면 어느샌가 스스로 사전조사해서 이건 얼마들고 저건 얼마들고하면서 견적을 내놓는것이고
데뷔안할거고 한다고 치면 존나 화려하게 할거다 라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이 둘은 데뷔 이야기 듣자마자 이미 마음한켠에 데뷔가 자리잡은 케이스입니다
2.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갑자기 자캐짤 커미션이나 연성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보통 마마가 되어줄 일러레를 찾거나 라이브2d용 일러스트 제작을 시도하는 움직임입니다
어느날부터인지 갑자기 데뷔관련 발언에대해서 발언이 조심스러워집니다
3. 데뷔 전이지만 데뷔한걸로 치고 팬아트 공급하는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보통 이경우 이런꼬라지 계속 당할거면 진짜데뷔하고말지 같은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방송을 자주켜진 않습니다
4. 친구가 데뷔해서 겜할시간이 안맞는다or 잘 안놀아준다
생각보다 이 이유때문에 데뷔하는사람이 많습니다. 버츄얼에 거부감이 없으면 행동력도 좋습니다
다만 데뷔의도랑 다르게 같이 겜하긴 힘듭니다(보통 친구두고 그냥 데뷔한사람은 작정하고 하는케이스라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
4번은 좀 신기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