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고양이가 울지 않는다니;;;
보다가 언제 울까 긴장했는데 말이죠;;
거기다가....주인공인 흑인 여성은 환자인데 만약을 위해서 붙이는
진통제를 예비라도 가지고 돌아다녀야지 하나 붙이고;;
물론 금방 돌아간다는 생각을 했겠지만 너무 안의한게.....
두번째 일행인 물에서 나온 남자는 너무 뜬금없이
주인공인 흑인 여성 쫓아다닌게.....음...패닉이라
그런건지....
그리고.....휴대폰은 왜 안 쓰나......... 죽은 사람거
줍던가 휴대폰 가게에서 몇개 가져와서 알람 세팅해서
울리게 하고 튀면 될텐데 말이죠;
자꾸 차 도난 방지 사이렌만 이용하네요.
거기다가.....천천히 돌아다니기 그렇게 헐떡거려서 금방 들키려고;;
숨소리가 너무 잘 들려요.
....비 올때는..밖에서 천둥친다고, 거기이 맞춰서 문을 발로 차서
연다던가 집안에서 소리 지르는거 보고 그러다가 괴물 오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런 몇가지 제외라고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고양이가 안우는이유가 설명되는데 그냥 고양이가 아니라 특별히 선별 훈련된, 심리치료용 고양이라 그럼
어....처음에 고양이 키우던 가게 직원이 고양이 입장 금지라고 할때 흑인 여주인공이 도우미라고 말한게 진짜 도우미였군요;;
그렇게 치면 핸드폰 켜질때 100% 무음인지 아닌지 알수가없지 목숨걸고 켜야할수가 있어
번개치는 날 확인해보고 설정하먼 될것 같지만.....휴대폰 원 주인이 무슨 알람 해둔걸로 소리가 나서 뭐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